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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5-02-05] 장 마감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5-02-05 16:57:46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해 2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이끌며

지수를 밀어올렸습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무역 전쟁 협상 기대감에

상승한 가운데 우리 증시 역시 안도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로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중국에서 발표한 보복관세에 대해

석탄, 에너지 등 품목이 교역량 중

일부에 불과하며,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는

현재 구글이 중국에서 이미 검색엔진,

브라우저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는 부분에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면서

"텅스텐,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한

수출통제로 미국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경고를 함과 동시에, 관세 발효 시한은 오는

10일로 제시하며 협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책임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AI 가전제품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의 사업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픈AI가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을

논의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삼성전자와 시너지가 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옵니다.

5일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달 31일 미국 특허청에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통상 기업들은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상표권을 출원하지만 최근 로봇팀을

구성 중인 오픈AI가 로봇 관련 상표를

출원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업계 평가가 나옵니다.

구체적으론 AI TV부터 IoT 연계 AI 서비스,

스마트 로봇 등의

사업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클로봇, 해성에어로보틱스, 삼현, 케이엔알시스템,

한국무브넥스, 피앤에스미캐닉스, 싸이맥스,

에브리봇, 뉴로메카, 삼영THK, 인탑스 등



트럼프 행정부가 ‘역대급’ AI 투자 청사진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띄운 만큼 중국에 맞선

한미일 AI 동맹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소프트뱅크가 지분 90%를 갖고 있는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의 르네 하스 CEO 역시

함께 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이 회장이

사실상 사법 리스크를 떨쳐낸 이후

하루 만에 이뤄진 글로벌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 관심을 모았습니다.

→ 솔트룩스, 바이브컴퍼니, 아남전자, 카카오페이,

제이엘케이, 엑셈, 뷰노, 씨메스, 더존비즈온 등




여야는 반도체법의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 특례 조항, 추경의 세부 내용과 시기,

국민연금 개혁 논의의 틀과 모수·구조개혁

우선순위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 대표의 우클릭 행보에 따라

야당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에따라 반도체 섹터에서 강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스, 어보브반도체,

싸이맥스, 필옵틱스, 제닉스, 웨이비스,

에이엘티, ISC, 에스피지, 피에스케이홀딩스

제우스, 엑시콘,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단기적으로 반등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데

향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이재용회장의 삼성그룹이

적극적인 M&A에 나선다면

분명히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미중간의 관세전쟁

그리고 한달간 유예된 멕시코와 캐나다 등

관세 이슈가 해소되기 전까지

상반기내에 또 다시 큰 충격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일부 현금비중을 보유한 채

투자하시는 것이

우상향 계좌에 도움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