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4(금) 관심 이슈/테마별, 미정씨 신호포착 종목 스크리닝


전일 미국 증시는 PPI 상회에도 물가 상방 제한 인식 속 10년물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상호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3대 지수 상승
전일 발표된 생산자 물가 지수 PPI는 헤드라인 3.5%(예상 3.2%, 전월 3.5%), 근원 3.6%(예상치 3.3%, 전월 3.7%)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러 일으킬 수 있었으나 연초 계절성 및 일시적 물가 상방 요인 등으로 영향력이 제한
품목별로 살펴보면 식료품(+1.1%, 계란 가격 급등 요인), 에너지(+1.7%, 유가 및 천연가스 상승), 서비스물가(+0.3%, LA산불화재로 인한 여행자 숙박서비스 비용 급등) 등 계절적, 일시적 물가 상승 요인이 컸다는 점에서 영향력 제한
또한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PCE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헬스케어(-0.5%), 항공료(-0.3%), 중개서비스(-2.2%) 등 PPI 내 세부 항목이 전월 대비 하락했다는 점에서 차후 발표될 PCE 물가 하락 요인으로 지목되며 10년물 금리가 전일 4.6%대에서 4.5%대로 급락하며 투자 심리 개선
예고대로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부과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환율, 비관세 장벽, 불공정 제한 등을 모두 고려하여 미국의 무역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한국 등 동맹국까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히고 자동차, 의약품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언한 점은 향후 불확실성 요인
다만 실제 발효 시점은 4월 1일 이후이고 이전까지 협상의 여지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
실제로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보편관세 부과를 예고했음에도 막판 협상을 통해 한 달 유예 기간을 결정하는 등 관세는 협상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
향후에도 무차별 전 국가, 전 품목 대상 보편관세 실행 보다는 국가별 맞춤 관세 부과 예고 및 협상 수순으로 가는 것이 유력할 것으로 판단
전일 국내 증시는 CPI 쇼크 및 10년물 금리 급등에도 관세 정책 우려 완화, 러우 종전 협상 기대감 등 철강, 자동차, 2차전지, 반도체 등 관세 피해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양 지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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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전일 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세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지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급락, 대형 기술주 상승 등이 양호한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17.1조원으로 최근 1년(10.8조) 대비 크게 상승하였고, 1월 평균(9.6조), 2월-현재 평균(11.8조)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유동성 측면에서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
특히 작년 12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연기금이 코스피를 29일 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약 2.7조원 매수
연기금 수급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조선, 방산 등의 주도 업종을 중심으로 한 증시 상방 기대감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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