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8(금) 관심 이슈/테마별, 미정씨 신호포착 종목 스크리닝


전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강행 발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급증 및 엔비디아의 수익성 우려 부각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3대 지수 하락 마감
특히 빅테크, AI 관련 기업들이 급락하며 나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 나스닥 지수가 1만 8천 선에 안착한 것은 64거래일(작년 11/21) 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연초 이후 최고치인 24.2만 명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2.2만 건 증가하였고, 특히 미정부효율부(DOGE)의 공무원 정리해고 등 대규모 인력 감원과 최근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와 소비심리가 부진한 가운데 향후 고용 전망 역시 불투명해진 점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이어지며 증시 하방 압력 가중
트럼프는 4월로 유예하기로 했던 전일 언급과 달리 SNS에서 3월 4일에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같은 날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 부과와 4월 2일 상호관세 역시 스케줄대로 진행하겠다고 발언
다만 트럼프의 지속적인 관세 언급과 관세 부과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및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무역상대국과의 협상에 대해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판단
한편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차분기 매출 총 이익률 가이던스가 71%로 전 분기 대비 2% 하향된 수준으로 제시하며 AI 수익성 우려를 촉발시켰고, 트럼프의 대중 관세 추가 발언 역시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엔비디아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며 8%대 급락. 엔비디아의 급락은 전체 반도체 특히 AI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를 훼손시키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6% 대 급락
전반적인 악재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로 가파른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일 저녁 발표될 PCE 물가지표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
최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경기 지표와 연준 금리 인하 스탠스 확인이 불확실해진 가운데 3월 초 연이어 발표될 ISM 제조업 PMI, 고용 보고서 결과 역시 시장 민감도를 높일 것
전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의 가이던스 부진, 트럼프 관세 부과 발언, 배당기준일을 앞둔 배당주들의 배당락 등을 반영하며 양 지수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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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역시 전일 엔비디아발 미국 반도체 부진,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 약세 출발할 것으로 전망
최근 국내 증시는 가파르게 상승한 조선, 기계 등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낙폭이 과도했던 업종 중심으로 순환매가 연출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관점에서 3월 초 중국 양회를 앞두고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최근 한한령 해제에 대한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 엔터, 미디어, 화장품, 화학 등 중국 소비주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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