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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5-03-12] 장 마감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5-03-12 16:49:10

12일 코스피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코스피의 상승세와 관련해

외국인의 반도체주 매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12일 코스피는 2574.82에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5056억 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05억 원, 317억 원을

순매수하며 하루 만에 반등세로 전환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범용(레거시) 반도체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국 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중국 관영지는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조치가

결국 미국 기업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범용 반도체에 대한 청문회로 인해

자동차, 세탁기, 통신 장비 등에 적용되는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상향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쓰리에이로직스, 퀄리타스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HPSP, 심텍, 한화비전 등




CJ올리브영이 지난해 별도 기준

약 4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전년보다 24%(9127억원) 증가한 숫자입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는 주주총회소집공고에서

CJ올리브영의 지난해 매출을

4조7899억원으로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702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1999년 영업을 시작한 올리브영은

17년 만인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5년 만인 2021년

2조원을 달성했습니다.

→ 레이저옵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제닉, 토니모리,

브이티, 펌텍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원텍,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1천억 위안

(약 20조1천억원) 상당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테슬라 ‘옵티머스’와 경쟁을 노리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1일

중국 현지언론을 인용해 샤오펑이

휴머노이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최대 1천억 위안의 중장기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티로보틱스, 하이젠알앤엠, 유니퀘스트,

씨메스, 뉴로메카, 로보티즈, 클로봇 등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섹터에 상당히 긍정적인

수급이 유입되었고,

AI인프라 섹터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미국 시장을

기민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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