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화) 관심 이슈/테마별, 미정씨 신호포착 종목 스크리닝


전일 미국 증시는 3월 주택시장지수 부진, 중국 전기차 기업 BYD의 신규 충전시스템 공개에 따른 테슬라 급락 등 약세 요인에도 2월 핵심 소매판매 호조, 3월 이후 조정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 등 기술주 외 상승
3월 주택시장지수는 39pt(예상치 42pt 하회), 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2%(예상치 +0.6% 하회)의 부진은 지난 금요일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급랭을 뒷밤침해주는 데이터로 해석될 수 있었으나 자동차, 휘발유, 건자재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0%로 예상치 +0.2%보다 상회하면서 아직 미국 실제 소비 경기가 침체 현실화 확률을 높일 정도가 아님을 시사
최근 미국 증시는 한국 등 여타 주요국 증시에 비해 관세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고민거리
지난 2년간 랠리에 따른 가격 부담 및 쏠림현상 부작용, 1월 말 딥시크 충격, 제조업 PMI 및 소비심리지수 등 부진 등
미국 시장을 고점대비 10% 이상 하락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관세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실제로 3월 2주차 블룸버그 설문에서도 올해 미국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연준 정책(19%) 보다 관세(81%)가 압도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
전일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의 급반등 및 중국 실물지표 호조,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알테오젠의 기술이전 계약 소식 등에 양 지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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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미국 소비 경기 불안 완화 vs 트럼프 관세 경계감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한 가운데 전일 반도체, 바이오 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박스권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
한편 외국인은 8개월 연속 코스피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지난 8월부터 누적순매도 금액은 약 29.3조원.
그 가운데 전일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6100억원을 순매수하고 올해 1월 16일 6240억원 이후 최대 순매수를 경신
동시에 1월 16일에는 SK하이닉스(4850억, 삼성전자 552억)을 중심으로 순매수를 했다면 전일은 삼성전자(4900억, SK하이닉스 -118억)를 중심으로 순매수했다는 점이 차별화 요인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수는 중국의 1~2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실물 지표가 이구환신 효과로 호조세를 기록한 데서 기인
과거보다 중국에 대한 한국의 경제 의존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이구환신의 수혜를 받는 IT 품목들은 수혜를 입을 수 있음
물론 과거 중국 경기 기대감이 여러 번 무위로 돌아간 적이 있기에 향후 중국 소비 호조세가 지속적으로 수반되어야 국내 반도체주의 주가 모멘텀에 지속성을 부여하게 될 것이나
내일 새벽 예정된 GTC 2025 이벤트가 부분적 촉매를 제공하며 금일 국내 반도체 기업은 단기 눈치보기 장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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