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수) 관심 이슈/테마별, 미정씨 신호포착 종목 스크리닝


전일 미국 증시는 미중 갈등 재고조로 급락 출발 후 장 중 파월 의장의 완화적인 발언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였으나, 트럼프의 중국산 식용유 품목 수입 금지 검토 소식 등 하방 압력을 받으며 혼조 마감
10월 9일 중국의 희토류 통제 발표를 기점으로 미중 무역 갈등 관련 노이즈가 증시 분위기를 주도 중
최근 신고가를 여러 차례 경신했던 AI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후 현금 비중 확대 등 보수적인 판단을 유도하고 있음
다만 최근 미중 강대강 구도는 10월 말 APEC 회의 등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에서 협상 우위를 점하려는 성격이 짙다고 판단
더불어 전일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불확실성보다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 증가를 강조했다는 점이나 수개월 내 양적 긴축을 중단할 수 있다는 연준의 완화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 역시 시장에서는 안도 요인
또한 시기상 실적 시즌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으며, 웰스파고(+7.15%), 씨티그룹(+3.89%) 등 호실적으로 3분기 실적 시즌이 순조롭게 출발
연준의 완화 기조와 실적 모멘텀은 향후 증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미중 갈등 노이즈가 증시 변동성을 유발하더라도 매도보다는 관망 혹은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
전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차익실현 물량 출회, 중국의 한국 조선업체 미국 계열사 제제에 따른 미중 갈등 우려 재점화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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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역시 미국 장 후반 트럼프의 대중 강경 발언,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차익실현 압력에 노출될 것으로 보이나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 전일 국내 반도체주 낙폭 과대 인식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되며 주가 방향성이 부재할 것으로 예상
한편 미중 무역 갈등은 단기 속도 부담이 높아진 한국 시장의 발목을 잡는 중이나, 2018년, 2025년 4월 등 미중 무역 분쟁 경로를 답습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은 유지
매크로 측면에서도 2018년은 금리 인상기, 2025년은 금리 동결기에 있었으며, 현재는 금리 인하기에 진입했다는 점이 과거와 차이점
또한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삼성전자 등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3분기 실적시즌이 긍정적으로 시작하였고, 과거 실적 둔화기에 직면했던 2018년, 2025년 4월 당시와도 차별화되는 부분
결국 최근 단기 과열 우려를 빌미 삼은 조정은 계속해서 노출될 것이나 반도체, 조선, 방산, 증권, 호텔/여행 등 이익, 실적 모멘텀 개선이 지수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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