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편하게 발견하세요
QR 코드

컨텐츠영역

칼럼

11.10(월) 지난 주 증시 동향 및 이번 주 시장 전략

2025.11.10 08:41:50


[지난 주 국내 증시 동향]


지난 주 초반 국내 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젠슨황 CEO를 중심으로 국내 AI 동맹 기대감 속 반도체, 전력기기, 로봇 등 강세를 보인 결과 급등세로 출발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며 코스피는 4200선을 재차 돌파


다만 연방 정부 셧다운 장기화 속 단기 자금 시장 내 유동성 경색 이슈, 트럼프 행정부의 IEEPA 관련 상호관세 적법성 논란, AI 밸류에이션 부담 우려 등 미국 증시가 변동성이 확대되며 9~10월 간 가파른 상승 랠리를 펼친 국내 증시 역시 과열 국면 인식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며 주 후반 코스피 하방 압력이 가중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방어주로 자금이 이동한 결과 보험, 유틸리티, 통신, 금융 업종은 코스피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


특히 11월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하향 조정,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국내 정책 모멘텀이 재부각되며 주주환원 관련 업종이 반등



업종별로 보험(+3.87%), 전기/가스(+3.28%), 종이/목재(+1.54%), 금융(+0.79%), 통신(+0.70%)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기계/장비(-10.61%), 운송장비/부품(-9.40%), 건설(-9.25%), 오락/문화(-7.83%) 등은 부진



외국인은 지난 주 코스피를 약 -7조 2426억원을 매도한 가운데 제조(-6조8726억), 전기/전자(-5조5256억) 등을 큰 폭으로 매도한 반면, 오락/문화(+724억), 보험(+429억) 등은 순매수



기관은 코스피를 약 +830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전기/전자(+8,917억), 금융(+4,223억) 등을 순매수한 반면, 운송장비/부품(-3,813억), 기계/장비(-2,558억), IT서비스(-2,216억), 화학(-1,791억), 금속(-1,469억) 등을 매도

!@#결제배너#@!


[이번 주 한국 증시 전망]


이번 주 한국 증시는 AI 버블 논란 진정 여부, 미국 셧다운 해소 여부, 주요 연준 위원들의 발언, 환율 변화에 따른 외국인 수급 등에 영향을 받으며 지난 주 폭락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


지난 주 금요일 미국 증시가 AI 버블 우려 지속, 11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쇼크 등 부진한 흐름을 연출


그러나 메타의 대규모 투자 발표(2028년 까지 6천억), 셧다운 해소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당 부분 낙폭을 회복하며 마감


10월 주가 폭등 후 숨고르기성 조정을 대비해왔던 국내 증시가 지난 주 3%대 하락. 특히 AI, 반도체 등 기존 주도주 중심으로 예상보다 하락 강도가 컸으며, 증시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관론 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실정


이번 주 역시 시장 변동성은 확대 국면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나 잠재적 상방 이벤트들이 대기 중


우선 셧다운 해소 및 CPI 발표 여부 등이 이에 해당


민주당이 제안한 타협안을 공화당이 거부하긴 했지만 역사상 최장기간 셧다운을 기록 중인 만큼 공화당 역시 결국 타협안을 수용할 것이라는 중론이 형성 중


뿐만 아니라 무슬림 출신의 민주당 의원이 뉴욕 시장에 당선되는 등 트럼프 진영에 정치 부담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 시 주중 셧다운 타협안이 통과될 가능성을 열고 가야할 것


또한 13일 예정된 10월 CPI 발표 여부도 관건


11월 이후 증시 조정 빌미를 제공했던 요인 중 하나는 12월 인하에 비관적이었던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한 몫


데이터 공백과 연관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덜어낸다면 증시의 부정적 분위기를 일부 환기시킬 수 있다고 판단


한편 지난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배경에는 1450원 레벨까지 상승한 원달러 환율이라고 생각


다만 외국인의 순매도와 원달러 환율 상향 돌파에도 서로 간 영향이 있음


예를 들면 외국인 순매도에 따른 환율 상승이 환 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의 매도를 불러 일으키고 그로 인해 더 환율이 상승할 수 있음


지난 주 7조 2천억원대의 순매도 금액은 200년 이후 주간 최대 금액에 해당되지만 코스피 이익은 상향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등 국내 증시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과매도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되며 이번주 주중 외국인 순매도 역시 진정될 것으로 예상


결국 국내 코스피는 지난주 대내외 하방 압력을 재료들을 중립 이상으로 소화하며 4천선을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





친절한미정씨를 구독하고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