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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0251113 시장 동향

수익타임
2025-11-13 08:15:26

[전일 한국시장 동향]

• KOSPI는 11/12 기준 4,150포인트로 전일 대비 1.07% 상승하였으며, KOSDAQ은 906포인트로 2.52% 올랐습니다.

•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으로 마감하였으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미 증시는 셧다운 해제 임시 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하였다는 소식에 우량주 중심의 매수세가 몰렸으며,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국내 반도체주는 우려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여 소폭 하락에 그쳤고, 미 반도체 기업과 대비하여 밸류에이션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증권주들도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과 정부 관련 정책 기대에 힘입어 랠리가 재개되었으며, KOSDAQ은 2% 넘게 상승하여 900선을 회복하였습니다.

• 또한, 달러/원 환율은 장중 1,470원을 터치하며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달러 강세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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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5가지]


1.미 서브프라임 차주 자동차 연체율 최고치

• 10월 기준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연체율은 6.65%로 상승하였으며, 60일 이상 연체한 차주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약성은 관련 기관 파산과 맞물려 미국 내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백악관, 10월 고용·CPI 발표 어려움

•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10월 고용과 CPI 지표 발표가 불가능할 수 있으며, 연준 판단에는 영향이 예상됩니다. 경제지표 생산 중단은 정책 결정에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달러-원 1470원 근접

• 달러-원 환율은 밤사이 1469원으로 7원 오른 상태이며, 이창용 총재는 시장 과도 움직임 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현재 환율 상승세의 전환에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월가, 인도 채용 확대 움직임

•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규제 강화로 인해 JP모간과 골드만삭스는 인도 현지 채용을 늘리고 있으며, 이는 미국 일자리 보호 전략의 한계 때문입니다. 고숙련 근로자 채용이 인도 현지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5.골드만, 향후 10년간 미국 증시 부진 전망

• 골드만삭스는 미국 증시의 향후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6.5%로 낮아질 것이며, 미국 외 지역 투자 확대를 추천하였습니다. 높아진 밸류에이션과 구조개혁 기대가 미국 증시의 성장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