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수) 관심 이슈/테마별, 미정씨 신호포착 종목 스크리닝


전일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 심리, AI 업체 간 순환투자 논란 등으로 3대 지수 하락 마감
현재 엔비디아(-2.81%), MS(-2.70%), 아마존(-4.43%), AMD(-4.25%), 마이크론(-5.56%), 팔란티어(-2.29%) 등 AI 대장주들의 조정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
대장주들에 대한 장중 매도 물량이 또 다른 매도 물량을 초래하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
현재 CNN Fear & Greed, 공포탐욕지수 역시 11pt로 극단적 공포 영역에 진입. 현재와 같은 투자 취약 국면에서는 대부분의 이벤트들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음
전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엔트로픽 간 파트너십 체결 소식 역시 과거 닷컴버블 붕괴 직전 시절에 횡행한 순환투자 즉, 돌려막기 투자라는 비관적인 시각이 시장을 장악
결국 현재와 같은 부정적인 증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분기점은 내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이벤트
이번 실적에서 컨센서스 상회 여부를 넘어서 GPM 개선 여부, 중국향 H20 수출금지 상쇄 여부 등 이전보다 여타 주요 포인트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전세계가 엔비디아 실적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이를 평가, 해석하는 과정에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것에 대비
전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급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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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역시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등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
전일 3%대 폭락에 따른 반도체, 방산, 조선, 금융 등 중심의 저가매수 유입이 예상되며 하락폭은 다소 제한된 흐름을 보이면서 종목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
한편, 11월 3일 코스피 4,220pt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 후 주가 속도 부담, AI 버블 우려,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등 기존에 알려진 악재들이 순환적으로 반복되며 투자심리가 취약해지고 있는 모습
코스피 거래대금 역시 11월 첫째주 평균 21.9조, 11월 둘째주 16.6조원, 이번주 2거래일 평균 13.9조원으로 거래 역시 부진해지고 있는 상황
또한 업종 중 유틸리티 업종은 11월 이후 3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경기 방어 업종을 통해 보수적 대응을 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석
코스피가 최근 하루 100pt 이상 등락을 기록하는 만큼 변동성이 확대되는 장세에 투자자들이 피로감을 느껴 관망 스탠스로 전환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음
다만 반복되는 악재로 인한 주가 급락 과정에서 단기 과열 우려를 일부 덜어냈으며, 엔비디아 실적 및 9월 고용 이벤트 후 분위기 반전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항시 상기
결국 이번주 남은 기간 부정적 주가 움직임에 패닉셀로 동조하기 보다 관망 또는 낙폭과대 주도주 분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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