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 제조업 지수의 의미 있는 반등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가 발표되기 시작했다.
기대에서 지표 호조로 그리고 금리인하 경로는 조금은 과열을 만들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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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제조업 지수 특히 신규 주문은 대표적으로 한국 삼성전자 및 반도체와 매우 상관성이 높았던 지표다
AI로 인해 패턴이 흔들리긴 했으나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지금처럼 환율이 높은 구간이라면 더욱 코스피에 유리한 지표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6년 1월 ISM 제조업 PMI가 52.6으로 발표된 것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지수는 50을 상회하며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제조업 부문의 확장을 시사했다. 이전 달 47.9에서 4.7포인트 급등한 이 수치는 시장 예상치(48.5)를 크게 웃돌며, 미국 경제의 잠재적 회복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배경을 짚어보자. 제조업은 미국 GDP의 약 10%를 차지하지만, 그 파급 효과는 훨씬 크다. 새 주문 지수(New Orders)가 57.1로 치솟아 202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특히 주목된다. 이는 휴가철 이후 재주문 수요가 몰리며 발생한 현상으로 보이지만, 생산 지수(55.9)와 공급 지연 지수(54.4)의 동반 상승은 실제 수요 회복을 암시한다. 그러나 고용 지수(48.1)와 재고 지수(47.6)는 여전히 수축 구간에 머물러 있어 일시적일 가능성도 있다. 2월에도 호조가 확인된다면 금리인하 가능성은 후퇴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하면 그만큼 시장은 제조업 호조에 더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미국 시장은 섹터 로테이션이 진행될 수 있다. 한국 시장도 미국 제조업 및 경기 호조에 민감한 업종 중심으로 더 반응이 강해질 개연성이 크다. 전반적으로 올해는 소재, 산업재 등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시크리컬이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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