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편하게 발견하세요
QR 코드

컨텐츠영역

칼럼

[02.27]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2026.02.27 17:43:40

(이미지 내 글자가 잘 보이지 않으면 웹브라우저, 휴대폰 화면을 '가로화면'으로 보시거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결제배너#@!



■오늘도 시장 흐름은 최근과 계속 같았습니다. 외국인이 대규모로 주식 현물을 순매도하며 포지션을 계속 줄였고, 개인은 현물 순매수 + ETF 매수 조합으로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모두 받아내며 시장을 방어했습니다. 다만, 오늘은 외국인 매도세가 너무 강해서 코스피 지수는 -1% 하락 마감했네요.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증시의 유동성 지표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증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은 2월 26일 119.5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월 2일의 111.2조원이었는데, 거래일 기준으로 약 보름 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개인이 매일 수조원의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규모의 돈이 증시로 몰려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장 마감 후에는 증시로의 머니무브를 더 가속화할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소유 중인 분당 소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집을 판 돈으로 ETF 등 금융 투자에 넣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언급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고 나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이후에 더 낮은 가격에 집을 다시 사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발언을 했다고도 전해집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798348?sid=100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코스피(KODEX 200, TIGER 200), 코스닥(KODEX 코스닥150) 지수 ETF를 보유 중입니다. 고위 공직자로서 개별 종목을 사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지수 ETF 추가 매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을 팔고 ETF를 매수하기까지 타임라인은 좀 길어질 수 있지만, 이런 소식 자체가 국내증시로의 머니무브를 더욱 가속화하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3월 10일에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의 선봉장 역할을 할 코스닥 액티브 ETF가 출시 예정인데요. 액티브 ETF는 지수 ETF와 달리 특정 개별 종목을 선정해 알파 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가입하기엔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이해충돌방지). 그래도 정책적 응원 차원의 액션이 나올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금 국내증시에 유입되는 유동성은 스마트 머니보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 머니의 성격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주가 추세가 상방을 유지하면서 수급도 강한 종목들 위주로 돈이 계속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주가를 움직이는 가장 좋은 재료는 '강한 주가' 그 자체라는 점을 재차 강조 드립니다. 펀더멘탈 분석이나 기업(종목)에 대한 Deep한 분석은 잠시 접어두고, 추세를 추종하는 매매를 메인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외국인/기관 수급 상위 종목 중에서 ①주가 이동평균선이 상방으로 향해 있고, ②메이저 수급 유입이 계속 강하게 유입되는 종목들 중심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어렵다면,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상위 종목 중에서 수급 강도 최상위(3~4칸)인 종목들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이불스를 구독하고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