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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스피 4.4% 상승...반도체 및 현대차 시장 주도주 역할

팀 유레카
2026.03.18 14:25:30


18일 오후 14시 17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 대비 3.26% 상승한 53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최고가는 09시 53분에 기록한 545,00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10조 3,644억 원 수준입니다.


 국내 증시 전반의 강세가 현대차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초반부터 2.83% 상승하며 5,800선을 탈환하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1억 원, 5,75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보험(7.01%), 전기장비(4.27%), 반도체(3.58%), 자동차부품(2.69%)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시장 전반의 상승 분위기 속에서 현대차 역시 2.49%에서 3.26%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를 지속하였습니다.


엔비디아 협력 모멘텀 및 신성장동력 기대감


현대차 주가 상승의 핵심 촉매제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화 소식입니다.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에서 젠슨 황 CEO는 현대차와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 분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글로벌 AI 선도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신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서 신형 수소전기차와 수소 모빌리티 기술을 공개하였으며, 울산공장 제조 공정에 수소 버너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친환경 기술 투자 및 수소 생태계 확대 노력은 현대차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재무 구조 개선 및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


현대차는 국내 핵심 영업망과 브랜드 거점을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화 리츠에 장기 책임임차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임대료 기반 현금흐름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번 거래는 단순 자산 유동화를 넘어 미래 신성장 사업 재원 확보를 지원하는 전략적 거래로 평가되며, 공실 리스크를 사실상 제거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리츠의 우선주 기준 연 7%대 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확정하였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앵커 투자자로 유치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자본시장 간담회가 이날 오후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장질서 확립, 주주가치 제고, 자본시장 혁신, 투자 접근성 확대 등 4대 개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이미 통과된 1~3차 상법 개정안을 포함한 자본시장 개혁과제의 구체적인 일정이 주식시장에 추가적인 정책 모멘텀을 부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경유레카는 현대차에 대해 2월 25일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등록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오전 8시 30분에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