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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별종목] 24.07.08 (월) 기관 수급 상위주 급감, 시장의 변화속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빈집주 관심

2024.07.08 23:24:55








[이 공시 아직 안 봤어요?] 24.07.08..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기관수급 상위주 숫자가 급감했습니다. 코스피는 -0.2% 하락했지만 코스닥은 +1.4%가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 기관수급 상위주가 급감한 것은 의외였습니다. 



시장을 보면 이해가 가는데 코스피는 기관이 -3,471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외인이 선물을 3,209억 원 순매수했는데도 금투는 -2,054억 원 순매도였습니다. 코스피 21개 업종 중 18개 업종에서 기관의 순매도가 나왔고요. 기관은 시장 전반을 매도했다고 볼 수 있죠. 그나마 순매수를 보인 것은 전기가스 (대왕고래)와 서비스업 (네카오)였습니다. 



네이버, 카카오를 보면 공통적으로 단기 추세선인 20일선을 돌파했습니다. PBR 밴드로 봤을 때도 모두 바닥을 기록하고 있고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붙는 상황에서 기술적이나마 바닥을 형성하고 반등하기 좋은 구간입니다. 수급도 비어있는 상황이고요. 




물론 여전히 전력기기, 음식료, 화장품이 다시 한번 주도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 와중에도 빈집 컨셉으로 언제든 오를 수 있는 자리 같습니다. 최근에 LG디스플레이가 극심한 소외주였다가 반등이 나왔던 적이 있었죠. 



코스닥도 외국인은 순매수였지만 기관은 순매도였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기관순매도를 보이니 기관 순매수 상위 기업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던 것 같고요. 이럴 때는 보통 시장 색깔의 전환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은 급하게 판단하기보다는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서 주도주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전략 같습니다. 




선별 단골종목도 사라졌는데 그만큼 기관 수급의 연속성도 떨어진다는 얘기겠죠. 아침에 매아리 방송에서 BBB (반도체, 바이오, 밸류업)를 얘기드렸는데 힘이 좀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대로 올해의 주도주들이 마지막 랠리를 펼칠지 색깔이 변하면서 올랐던 BBB가 다시 주도를 할지 잘 봐야겠네요. 이 와중에 편하게 빈집인 네카오를 보다가 방향이 정해지면 그대로 베팅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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