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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0-28] 장 마감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0-28 16:33:26

 코스피가 기관, 금융투자 등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 개인은 각각 1293억원, 3293억원을

순매도했고 금융투자, 투신, 연기금 등은

각각 3493억원, 221억, 828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기관은 총 4607억원 순매수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협력사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공급망에 포함되지는 않았다는

대만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시적으로 HBM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자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차질을 피하기 위해 삼성전자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28일 관련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삼성전자를 HBM 공급사에

포함하는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에 두달만에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에도 순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노포커스, 피엠티, 티엘비, SKC,

위드텍, 제우스, 오스킨전자, 유니퀘스트,

유니셈, 네오셈, 와이씨, 필옵틱스, 엑시콘 등



내년 초 지정을 앞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이하 분산특구)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40MW 용량 제한이 해제될 전망입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분산특구 내 소비는 물론 타지역 수요처와도

전력구매직접계약(PPA)을

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열병합발전 등 집단에너지

500MW 이하 기준은 유지됩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1월 중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관련 고시 개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관련주의

강세 흐름이 발생했습니다.

→ 지투파워, SK이터닉스, 동국산업, 한화솔루션,

SDN, 대명에너지, 우림피티에스, 세아제강지주,

금양그린파워, 서암기계공업, S&K폴리텍,

SK디앤디, 삼강엠앤티, 씨에스베어링 등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2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5호기는 지난 24일 발전을 재개

27일 오전 2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습니다.

이 원전은 7월 19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교체, 안전관련 설비 점검, 법정검사 등을

거쳤습니다.

→ 지투파워, 일진파워, 에너토크, 우리기술,

한신기계, 두산에너빌리티, 티플랙스, 서전기전,

비에이치아이, 보성파워텍, 위드텍,

휴비스, 두산, 대우건설, 서남 등



테슬라가 이틀 연속 급등함에 따라

미국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테슬라가 지난 23일 실적 발표에서

호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3일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매출 상승률이 20%~30% 달할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이틀 연속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 쎄노텍,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삼아알미늄,

에코프로머티, 솔브레인홀딩스, 코스모화학,

LK삼양, 필옵틱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대주전자재료 등



코스피는 변곡구간에서

높은 변동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11월 5일 미국 대선까지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4분기 실적발표 시즌까지

호실적과 내년 가이던스에 대한

기대감의 크기에 따라

시장의 향방이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려운 시장 끊임없이 분석하며

초과수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