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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1-25] 장 전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1-25 07:50:17

금요일 뉴욕증시는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대선 이후 정체됐던 랠리도 다시 힘을 받은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M7과 같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기 보다는

소비재나 산업재, 중소형주 등 경기 민감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나스닥과 S&P500의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상승한 반면, 나머지 4개 종목들은

하락세 보였습니다.

한편, 글로벌 IB들의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UBS는 2025년 AI 낙관론에 힘을 실으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번스타인도 엔비디아의 가이던스는

보수적으로 설정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영통신 우크르인폼(Ukrinform)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식량안보 관련 회의에 참석해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길 바란다고

결정할 때 그것을 끝날 것이다.

미국이 더 강력한 입장을 취할 때,

글로벌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가 우크라이나 편에 서고

전쟁 종식을 지지할 때 (그렇게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어려운 길이 되겠지만,

내년에는 이를 달성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과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홍콩 한 대학교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삼성전자 HBM3E의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블룸버그TV에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3E의 엔비디아 공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지난달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HBM3E의 엔비디아 납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지 채 한 달이 안 돼

엔비디아 CEO가 직접 희망적인 발언을

내놓은 겁니다.



실제로 양자컴퓨터가 산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IBM은 지난해 ‘양자 오류 완화’ 기술을 발표했고,

2029년까지 ‘오류 수정’이 가능한

양자컴퓨터 개발을 완료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오류율 줄이기는 양자컴퓨터 실용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기술적 과제입니다.

하지만 IBM은 현재를 중요한

변곡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IBM 표창희 상무는

“우리는 이미 ‘양자 유용성’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양자 유용성이란

양자컴퓨터가 기존 컴퓨터 능력을

뛰어넘어 신뢰할 수 있는 계산을

수행하는 단계입니다.




대한민국 '산유국의 꿈'을 실현할

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27일 개발전략 회의에서

한국석유공사의 시추 계획을

최종 검토합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에는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찾은 부산 신항 다목적터미널에는

탐사시추에 사용될 케미컬들이 실린

컨테이너와 파이프가

한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보인 건 바라이트,

벤토나이트, 염화칼륨 등 케미컬 자재들입니다.

바라이트는 시추 시 지층 압력을 제어해

폭발 등을 방지합니다.

벤토나이트는 굴착 때 나오는 돌 등을 뭉쳐

밖으로 빼내기 수월하게 도와줍니다.

탐사시추를 위해 이 같은 케미컬

2000t 이상이 부산 신항에 들어와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파이프들은 시추공을 보호하기 위해

외곽에 설치하는 '케이싱'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양국 인적 교류와

문화예술·콘텐츠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수입 제한 명령)’이

해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쑨예리 중국 문화여유부장(장관)을 만나

한중 문화·관광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유 장관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 21~23일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여유교역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열렸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향점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계획이

24일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반도체와 바이오, 관광 등

전략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10년간 132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재원은 국비 70조 6,693억원(53%)과

△도비 14조 711억원(11%)

△ 시·군비 18조 5,212억원(14%)

△ 민자 26조 6,477억원(20%)

△교육회계 2조 5,202억원(2%) 등입니다.

강원도가 이날 내놓은 종합 계획은

지난 6월 8일자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된

강원특별자치도법이 명시한 특례를 반영해

9대 추진전략과 45개 정책과제를 담았습니다.

반도체와 에너지,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업

산업 육성을 포함한 5+1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사통팔달 물류 교통망 완성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체류형 생활인구 증대

△국내 최고 정주 생태계 조성

△농산어촌 첨단 인프라 조성 및 삶의 질 향상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이

강원도가 제시한 주요 정책입니다.



섹터 로테이션이 상당히 빠른 국내 증시에서

변동성을 이겨낼 방법은

추세추종과 역추세를 활용한 매매 전략입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분명히 수익 낼 방법은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초과수익을 위해

도전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