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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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피 대형주 주인공은 두산에너빌리티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수급을 일부 나눠 가져가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세가 두 자릿수%까지 움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급이 강하게 집중되며 신고가 영역에 들어섰습니다.
매일 업종/섹터 순환매가 강하게 나오고, 그 안에서 주로 코스피 대형주 하나가 대장주로 찍혀 주가가 급등하는 분위기의 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산, 조선, 우주, 원전, 로봇 등 선호하는 섹터 내에서 매매하되, 종목은 시가총액 사이즈가 큰 대형주 위주로 매매 접근하자고 계속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가 CES 2026에서 아틀라스를 공개한 후 자동차+로봇주의 나란히 달리기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일부 자동차부품주 중에서는 로봇 사업과 전혀 연관이 없는데도 무차별적으로 주가가 등락하는 종목들이 있어 유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에도 포착된 화신을 비롯해 에스엘, 피에이치에이, 서연이화, 성우하이텍, 현대공업처럼 최근 고객사인 현대차와 함께 주가가 급등했지만, 실제 로봇 사업과는 연관이 없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오늘 특징 섹터라면 무엇보다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 이후 오랜만에 반등한 제약/바이오 섹터를 들 수 있겠는데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전까지 주가가 좋았다가 이벤트 실현에 셀온(Sell on the News) 매도를 맞고 주가가 일주일 내내 부진했습니다.
알테오젠이 다음 주에 보유 파이프라인 ‘ALT-B4’에 대한 기술이전 발표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을 한 것을 계기로 제약/바이오 섹터가 반등을 했는데요. 과거에도 기술이전이 계약 직전에 3개월 미뤄진 적이 있었던 만큼, 일단 당장 다음 주에 알테오젠의 기술이전 계약이 나올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으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끝났고 이제 개별적으로 모멘텀이 있는 기업들에 집중해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38134?sid=001
오늘 외국인/기관은 다음 주 기술이전 계약을 예고한 알테오젠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을 보유한 지투지바이오를 집중 매수했습니다.
■아래는 오늘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상위(금액 기준) 20개 종목을 섹터별로 분류한 내용입니다.
-반도체 :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원전 :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현대건설, 우리기술
-전력기기 : HD현대일렉트릭
-방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봇 : 클로봇, 두산로보틱스
-바이오 : 알테오젠, 지투지바이오
-기타 : 대한항공, LG전자, SK스퀘어, 삼성생명, 에이피알, 삼성화재, 포스코인터내셔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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