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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08% 내린 6625.47 출발…코스닥도 2.25% 하락

강경주
2026. 09. 02 09:03


미국 증시 약세 여파에 국내 증시가 2일 장 초반 큰 폭으로 밀리고 있다.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3% 넘게 하락하며 6600선까지 내려앉았고, 코스닥 역시 800선을 위협받고 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33포인트(3.08%) 떨어진 6625.47에 출발했다. 오전 9시10분 현재는 177.62포인트(2.60%) 하락한 6658.18을 기록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수급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47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00억원, 2100억원 안팎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7% 하락한 25만3250원에, SK하이닉스는 2.54% 내린 16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는 4.87% 내린 101만6000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1.89% 하향한 18만8300원, 삼성전기는 2.10% 떨어진 1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약세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 내린 802.80에 개장한 뒤 장중 800선 아래로 내려섰다.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36포인트(2.60%) 떨어진 799.89를 가리키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