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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별종목] 25.03.28 (금) 삼양식품, 큐브엔터

가치투자클럽
2025-03-30 18:24:31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으로 대표되는 음식료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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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0 코멘트, 종가 669,000원



오늘 KB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75만원으로 올리면서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삼양식품은 최근 계엄령 선포 이후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도 주가가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실적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KB증권의 25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1조 9,570억원, 영업이익 4,288억원으로 각각 24년 대비 15.9%, 23.7%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을 7.9% 수준 더 높게 본 수치입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증가하는데 따른 것입니다. 우선 수요는 K-콘텐츠 흥행 영향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죠. 여기에 서구권 메인스트림에 불닭볶음면 입점이 확대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4년 3분기 말 기준 월마트 입점률은 95%지만 코스트코는 40%대로 아직 낮습니다. 크로거 등 새로운 채널로 입점도 이어지고 있고요.



24년 8월 설립한 네덜란드 법인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미주와 유럽은 기존 국내와 아시아/중국/국내 대비 단가도 높고 수익성도 높아 향후 이익률도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실제 23년 영업이익률은 12.4%에 불과했는데 24년은 20.5%, 26년에는 23.3%까지 높아질 것으로 KB증권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5년 하반기 밀양 2공장을 신규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공급 Capa는 밀양 공장 가동과 함께 18억 개/연에서 25억 개/연으로 39% 증가됩니다. 수요만 꾸준하다면 26년까지도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 저점대비 291%가 오른 삼양식품이지만 기관은 이 자리에서도 3년 내 1위인 186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여기에는 1) 실적 성장 기대감, 2) 높은 수출 비중에 따른 환율 상승 수혜, 3) 마이크로바이옴 (장내 미생물) 사업 신규 진출 기대감이 더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기관의 순매수 분위기를 보면 52주 신고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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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코멘트, 종가 761,000원





삼양식품은 지난 12월 18일 중국 생산법인 설립 공시가 나왔습니다. 신규 중국 생산법인의 증설 규모는 생산라인 6개로 27년 1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 25년 5월 신규 가동되는 밀양 2공장 Capa와 비슷한 규모고요. 매출액으로는 7천억원 수준의 Capa입니다. 



삼양식품 매출 중 중국 비중이 25%로 높은데요. 이번 설비투자로 중국 내수에서 2~3선 도시에 대한 공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더불어 밀양 2공장이 가동되기도 전에 신규 설비투자를 발표한 것은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고요. 



이 설비투자 발표 이후 증권사에서는 연달아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신한증권은 목표가 86만원 상향, 키움증권도 목표가를 95만원으로 높였고요. 한화증권은 12월 23일 목표가 100만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선별종목 때는 KB증권의 보고서가 있었는데요. 1월 8일 다시 KB증권에서 목표가를 88만원으로 상향하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목표가 상승의 이유는 1) 2025년 환율 가정 상향, 2) 밀양 2 공장 추정치 상향, 3) 할인율 하향 조정 영향입니다. 



1월 9일에는 한국투자증권의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4분기 프리뷰 자료를 쓰면서 목표주가를 92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기존 목표주가는 77만원입니다. 



밀양2공장과 중국 공장이 가동되는 29년에는 매출액이 24년 대비 2배 이상에 영업이익은 영업레버리지와 수출 제품의 고마진을 감안하여 2.5배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매출액은 3.5조원에서 영업이익은 8천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건데요. 미래 기대감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장 속에도 삼양식품은 금융투자 등 6개 기관이 12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3년 내 5위에 해당하는 강한 순매수입니다. 주가는 1.47% 밖에 오르지 않았지만 성장이 드문 시대에 확실한 성장주에 대한 기관의 관심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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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8 종가: 844,000원


삼양식품도 시장이 조정을 받는 국면에서 주가 흐름이 좋지 못했습니다. 3월 6일 고점에서 9% 정도 하락했고요. 다만 우리 시장이 크게 조정(코스피 -1.89%, 코스닥 -1.94%)을 받은 3월 28일 금요일 시장에서는 기관의 강한 순매수에 1.08% 올랐습니다. 




기관은 사모를 중심으로 128억원을 순매수했는데요. 이는 3년 내 5위에 해당합니다. 기타금융을 제외한 6개 기관이 동시에 순매수가 들어왔고요. 



3월 31일 공매도가 재개되는데 공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면 이렇게 강한 순매수가 들어오지는 못했을 듯합니다. 이는 현재 주가 상승이 실적 증대에 기반한 것이며 거품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경쟁사인 농심은 3월17일부터 라면과 스낵률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오뚜기도 4월 1일부터 라면 27개 제품 중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높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양식품은 올해는 동결하겠다고 얘기했지만 가격 인상 요인이 분명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양식품도 내년에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인데요. 현재 밀양 2공장은 상반기 중 완공, 중국 공장은 올해 7월 정도에 착공하여 27년 완공이 목표죠. 밀양과 중국 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량 증대 효과는 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겁니다. 여기에 내년 가격 인상 요인이 겹치면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를 감안하면 밀양 2공장과 중국 공장이 모두 가동되는 29년에는 매출액이 24년 대비 2배 이상, 영업이익은 영업레버리지와 수출 제품의 고마진을 감안하여 2.5배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매출액은 3.5조원, 영업이익은 8천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건데요. 미래 성장 기대감을 감안하면 기관의 순매수가 이해가 됩니다.



물론 불닭볶음면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기에 신제품을 통한 매출 다변화도 필요합니다. 삼양식품은 맵탱 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깔끔한 매운맛을 강조하며 기존 팔도비빔면과는 다르게 단맛이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날이 더워지니 이 제품의 판매 동향도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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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7 종가: 18,710원


큐브엔터는 엔터와 유통,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회사입니다. 엔터사업의 핵심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입니다. 이외 주요 그룹은 펜카곤, Lightsum, 나우어데이즈가 있고요. 유통사업은 태국의 유명한 과채주스 팁코를 독점 수입하고 있습니다.



상품은 해외 종속회사인 'VT CUBE JAPAN' 을 통해 일본 내 화장품 유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 상장사 브이티의 진정라인, 수분라인, 영양라인 등 기초라인을 일본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24년 기준 엔터사업의 매출 비중은 46.9%, 코스메틱이 51.6%, 유통이 1.5%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엔터사업이 120억원으로 코스메틱 48억원의 2.5배에 달했습니다. 




음반매출은 432억원으로 23년 209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과 미니 7집을 발매하면서 음반 매출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큐브엔터의 25년 사업은 기대요인과 우려요인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일단 우려요인은 여자아이들 재계약입니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는 여자아이들은 25년 6월이 계약 만료입니다.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 한다면 조건이 얼마나 악화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기대요인 중 하나는 중국 입니다. 오늘 중국의 문화공연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이 더 높아지는 상황이죠. 여자아이들에는 중국 멤버 우기가 있습니다. 우기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기에 한한령 해제로 중국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물론 재계약이 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지만요. 



나우어데이즈


또 하나는 24년 데뷔한 나우어데이즈입니다. 데뷔앨범 초동 4.7만 장, 24년 8월 두 번째 앨범 초동 7.7만 장으로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자아이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줄 수 있을지 지켜볼 상황입니다. 



기관은 사모를 중심으로 15억원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1년 내 2위입니다. 상대강도도 2위고요. 외국인 순매수는 25억원으로 1년 내 1위, 상대강도 1위입니다. 엔터사 중에서도 큐브엔터가 유난히 주가가 강했습니다. 여자아이들 재계약이나 숨겨진 이슈가 아닌 게 싶은데, 분위기를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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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8 종가: 18,130원


큐브엔터에 유난히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강하다고 했더니 수주 공시가 하나 있었습니다. 큐브엔터의 음원 및 콘텐츠를 카카오엔터가 유통하는 계약입니다. 큐브엔터는 25년 6월 30일까지 727억원을 수취하고, 이후 계약서 내 양사가 합의한 조건이 성취되면 455억원을 추가로 수취하게 됩니다. 




2030년까지 5년 계약이라 연환산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0% 수준이니 이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계약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계약이 지니는 의미가 2가지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1) 지난 2022년의 계약과 비교

22년 12월 큐브엔터는 카카오엔터와 동일한 음반 및 콘텐츠 유통계약을 체결합니다. 당시에도 5년 계약이었고, 총 계약규모는 727억원이었습니다. 


당시 계약의 계약기간은 27년 11월 30일까지였는데요. 계약 내용 중 5년 후 선급금을 미 상계 시 상계 시점까지 계약 기간을 1년 단위로 자동 연장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계약 기간 내 선급금 전액 상계 시 추가 선급금 수령 또는 신규 계약 협의가 가능하다고 적혀있고요. 


그런데 25년 3월에 카카오엔터와 새로운 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 2년 3개월 만에 선급금 727억원을 상계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연환산 매출로는 323억원입니다. 


이번 계약은 1,182억원으로 지난 계약 대비 62.5% 증가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성공으로 빠르게 계약이 종료된 만큼 계약금액을 높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여자아이들 재계약 가능성?

여자아이들의 계약 만료는 25년 6월이 계약만료입니다. 만약 재계약이 안 된다면 큐브엔터에서 이렇게 무리해서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카카오엔터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고요. 확정 지을 수야 없겠지만 여자아이들의 재계약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여자)아이들 우기 '라디오' 中 QQ뮤직 차트 1위 | JTBC 뉴스


재계약이 된다면 중국 한한령 해제의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게 큐브엔터라는 얘기를 드렸죠. 여자아이들의 중국인 멤버 우기가 지난 3월 18일 싱글앨범 라디오를 공개했는데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에서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일간, 주간 차트 싱글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잠재력을 보여주는 이슈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시가 나오고 주가는 -3%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은 사모를 중심으로 25억원을 순매수하여 전일 15억원 순매수보다 오히려 순매수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는 1년 내 1위, 2년 내 4위입니다. 상대강도로도 2위에 해당하고요. 기관이 이렇게 강하게 보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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