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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5.04.17 (목) 비아이매트릭스, 선진뷰티사이언스, 큐브엔터
25.04.17 종가: 14,990원
비아이매트릭스는 기업용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기업의 AI 분야를 비롯해서 BI 및 CI 분야 솔루션을 개발하여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컨설팅해 주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BI (Business Intelligence)
조직 내부와 외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 변환하여 조직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면, 회사의 지역별 매출을 취합하여 시각화하고, 어떤 제품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보여주는 것과 같은 것이죠.
CI (Collaboration Intelligence)
CI는 협업 지능이라고 합니다 .말 그래도 기업 내에서 담당자 간의 협업을 보다 지능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서로 다른 부서 간의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연계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죠.
비아이매트릭스는 2005년 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BI분야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대 초에는 빅데이터 처리 및 AI 기반의 첨단 분석 예측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고요.
2019년부터는 AI와 자체개발한 SW로봇을 활용한 코딩 자동화 기술 기반의 Low Code 업무시스템을 구축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로우 코드란 코딩을 직접 짜지 않고, 설정된 기능을 활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코딩을 돕는 기능으로 보면 됩니다.
2023년에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생성형 AI를 도입한 G-MATRIX를 선보였습니다. AI가 자연어 (사람이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를 이해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G-MATRIX에는 자체 개발한 LLM (Large Language Model (대형 언어 모델) 엔진과 초자동화 기능의 첨단 분석 솔루션을 적용했습니다. 참고로 LLM은 챗GPT처럼 엄청나게 많은 문장을 학습해서 사람처럼 말을 이해하고 생성하는 AI의 기반 모델을 말합니다.
G-matrix는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기업 내 부에 흩어져 있는 실적, 성과, 운영 지표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하고 시각 화해주는 AI 기반 분석 대시보드 생성 솔루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G-MATRIX를 활용하는 위의 사례들을 쭉 살펴보면 대충 무슨 기능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보니 참 편해진 세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G-Matrix는 24년부터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5개의 고객을 확보하여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요. 올해는 고객사를 10~13개로 확대하고 매출액도 지난해의 2배 이상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23년 11월 신규상장한 기업으로 당시 공모가는 13,000원이었습니다. 상장 초기 19,0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한 때 7,200원까지 빠졌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최근 AI솔루션이 각광받으면서 주가가 급등했고 이에 현재 주가는 14,990원으로 공모가를 살짝 상회하고 있습니다.
AI 기업으로서 이렇게 실제 성과를 내는 기업은 드문데요. 실제 고객사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을 이뤄내는 기업이라는 프리미엄을 줘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시가총액은 1,080억원에 불과하여 상승 여력은 크지 않나 싶네요.
24.09.27 종가: 11,960원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화장품 원료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24년 상반기 기준 매출의 85%가 해외 수출일 정도로 수출 중심의 회사고요. 24년 1분기 기준 매출의 79.5%가 화장품 소재, 19.8%가 계면활성제입니다. 고객사는 샤넬, 로레알, LVMH 등 프레스티지 업체부터 글로벌 인디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을 확보하고 있고요.
화장품소재는 다시 마이크로비드, 자외선차단소재, 스킨케어소재로 나뉩니다. 24년 상반기 화장품 소재 매출액은 311억원이었는데 마이크로비드가 161.7억원, 자외선 차단 소재가 132.1억원, 스킨케어 소재가 17.4억원을 차지했습니다.
마이크로비드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구상 분체로 기초 및 메이크업, 자외선 화장품에서 사용감을 개선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소재는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무기계 차단제인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탄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기계는 직접 생산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타 제조사의 차단제를 가공 및 캡슐화하여 피부자극성을 줄인 고부가가치 자외선 차단 캡슐을 양산 판매하고 있고요.
특징적인 부분은 국내 화장품 소재 업체로는 최초로 FDA 인증을 통과한 회사라는 점입니다. 2019년 9월 FDA에서 직접 Inspection이 진행되었으며, 실사 결과 FDA로부터 NAI(No Action Indicated, 무결점) 등급으로 통과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FDA실사를 통과한 자외선 차단제 생산 공장은 선진뷰티사이언스의 공장이 유일합니다. 무기계 차단제 소재 공장으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최초라고 하고요.
참고로 상장사이자 선크림 소재 업체인 에이에스텍은 유기 원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었죠. 선진뷰티사이언스는 무기 원료로 국내 최초 FDA 인증을 통과했다는 차이가 있네요.
투자포인트는 크게 4가지 입니다.
1) 미국은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MoCRA)을 제정
이 법에 따르면 미국에 판매하는 화장품은 제조 시설 실사를 통해 FDA 인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판매 중인 모든 화장품은 시판 후 120일 이내에 제품 리스팅을 해야 하고요. 제조 시설이 FDA 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화장품 판매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인데 이미 FDA 인증을 받은 선진뷰티사이언스에게는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2) 무기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꾸준한 성장
미국 FDA에서 자외선을 피부암 발병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이에 서양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유기자차 선크림은 안전성 이슈가 있어 무기자차 선크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3) 올리브영 입점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자체 브랜드 아이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 제품을 시작으로 자외선차단제와 다양한 제품들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합니다.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뷰티 시상식인 ‘화해 어워드’에서 2023년 하반기 최고의 클렌징 밤으로 선정된 제품입니다.
4) ODM 사업 시작
선진뷰티사이언스는 25년부터 화장품 원료에서 ODM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완제품을 생산해서 화장품 회사에게 제공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기대감에도 주가는 화장품주들이 동시에 무너졌던 6월 중순 이후 크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고점 대비 -46%로 거의 반토막이 났고요. 선크림은 여름철 수요가 많다 보니 성수기를 지난다는 우려 때문인지 다른 화장품 업체들 대비해서도 조정이 컸던 것 같습니다.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자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장내매수가 들어왔습니다. 9월 24일 40,500주를 장내매수하였는데 금액으로는 4.5억원에 달합니다. 지분율은 8.13%에서 8.48%로 높아졌고요.
지난 6월 13일 선진뷰티사이언스는 180억원을 투자하여 선케어 ODM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는데요. 7월 착공하여 내년 상빈가 준공 계획입니다.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되고요. 신공장의 Capa는 600억원으로 23년 기준 매출액이 726억 원임을 감안하면 작은 규모는 아닙니다. 긴 시각에서 내부자들은 충분히 주식을 모을 만한 상황인 것 같네요.
중국 부양책으로 화장품주들이 반등이 나오는 상황에서 선진뷰티사이언스도 20일선을 돌파하면서 바닥은 잡힌 모습인데요. 다만 단기에 실적이 급등하거나 크게 이슈를 받을 상황은 아니니 길게 보고 기다릴 생각으로만 접근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화장품 반등은 중국 중심 기업이나 실적이 확실히 받쳐주는 기업이 더 좋아 보이네요.
25.04.17 종가: 14,450원
현재 미국에서는 한국 선크림에 대한 사재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관세 부과 전에 사려는 수요입니다. 또 하나는 미 FDA의 규제를 받으면 한국 선크림의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미국은 유럽, 한국과 달리 선크림이 의약품 규제를 받는데요. 한국 선크림이 좋은 것은 FDA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라는 오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년 치 한국산 선크림 주문했다"…美 사재기 열풍 진짜 이유 | 중앙일보
한국산 선크림이 미국에서 크게 흥행했던 이유는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은 데다 다른 메이크업 제품을 덧발라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 가격도 저렴했고요.
한국콜마, 코스맥스는 화장품 ODM 업체들은 이미 미국 수출용 인증 규정 선크림 품목 수가 크게 증가했기에 FDA 규제로 품질이 저하될 일은 없다고 얘기합니다. 의약품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기존 발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는 거죠.
어쨌든 한국 선크림이 미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은 선진뷰티사이언스에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사재기 수요까지 몰린다면 여름 실적은 예상보다도 더 좋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현재 충남 장항에 시설 투자를 진행 중이죠. 올해 6월 중에 가동될 예정인데요. 이 공장을 통해 원재료 사업에서 ODM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Capa는 매출액 기준 500억원 규모입니다. 이미 수십억원 규모의 수주를 받았다고 하며 하반기 중에 초도 납품이 기대됩니다.
1) 화장품 기업들에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고, 2) 여름에 강한 선크림 회사인 데다가, 3) 미국에서 선크림 사재기 수요도 발생했고, 4) 올해 6월 증설 효과도 있는 시점입니다.
기관도 이에 사모를 중심으로 9억원 순매수를 보인 것 같고요. 이는 3년 내 5위, 상대강도로도 5위에 해당합니다. 단기에 주가가 30% 가까지 상승했지만 전고점을 돌이켜 보면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25.03.27 종가: 18,710원
큐브엔터는 엔터와 유통,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엔터사업의 핵심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입니다. 이외 주요 그룹은 펜타곤, Lightsum, 나우어데이즈가 있고요. 유통사업은 태국의 유명한 과채주스 팁코를 독점 수입하고 있습니다.
상품은 해외 종속회사인 'VT CUBE JAPAN' 을 통해 일본 내 화장품 유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 상장사 브이티의 진정라인, 수분라인, 영양라인 등 기초라인을 일본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24년 기준 엔터사업의 매출 비중은 46.9%, 코스메틱이 51.6%, 유통이 1.5%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엔터사업이 120억원으로 코스메틱 48억원의 2.5배에 달했습니다.
음반매출은 432억원으로 23년 209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과 미니 7집을 발매하면서 음반 매출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큐브엔터의 사업은 기대와 우려요인이 있는데요. 일단 우려요인이었던 여자아이들 재계약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는 여자아이들은 25년 6월이 계약 만료였는데 24년 12월 선제적인 재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다만, 재계약이 된 만큼 수익성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서 수익성 하락을 막아줄지가 관건입니다.
기대요인 중 하나는 중국입니다. 오늘 중국의 문화공연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이 더 높아지는 상황이죠. 여자아이들에는 중국 멤버 우기가 있습니다. 우기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기에 한한령 해제로 중국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물론 재계약이 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지만요.
나우어데이즈
또 하나는 24년 데뷔한 나우어데이즈입니다. 데뷔앨범 초동 4.7만 장, 24년 8월 두 번째 앨범 초동 7.7만 장으로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자아이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줄 수 있을지 지켜볼 상황입니다.
기관은 사모를 중심으로 15억원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1년 내 2위입니다. 상대강도도 2위고요. 외국인 순매수는 25억원으로 1년 내 1위, 상대강도 1위입니다. 엔터사 중에서도 큐브엔터가 유난히 주가가 강했습니다. 뭔가 숨겨진 이슈가 아닌 게 싶은데, 분위기를 지켜봐야겠네요.
25.03.28 종가: 18,130원
큐브엔터에 유난히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강하다고 했더니 수주 공시가 하나 있었습니다. 큐브엔터의 음원 및 콘텐츠를 카카오엔터가 유통하는 계약입니다. 큐브엔터는 25년 6월 30일까지 727억원을 수취하고, 이후 계약서 내 양사가 합의한 조건이 성취되면 455억원을 추가로 수취하게 됩니다.
2030년까지 5년 계약이라 연환산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0% 수준이니 이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계약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계약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죠.
22년 12월 큐브엔터는 카카오엔터와 동일한 음반 및 콘텐츠 유통계약을 체결합니다. 당시에도 5년 계약이었고, 총 계약규모는 727억원이었습니다.
당시 계약의 계약기간은 27년 11월 30일까지였는데요. 계약 내용 중 5년 후 선급금을 미 상계 시 상계 시점까지 계약 기간을 1년 단위로 자동 연장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계약 기간 내 선급금 전액 상계 시 추가 선급금 수령 또는 신규 계약 협의가 가능하다고 적혀있고요.
그런데 25년 3월에 카카오엔터와 새로운 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 2년 3개월 만에 선급금 727억원을 상계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연환산 매출로는 323억원입니다.
이번 계약은 1,182억원으로 지난 계약 대비 62.5% 증가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성공으로 빠르게 계약이 종료된 만큼 계약금액을 높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아이들 우기 '라디오' 中 QQ뮤직 차트 1위 | JTBC 뉴스
여자아이들의 중국인 멤버 우기가 지난 3월 18일 싱글앨범 라디오를 공개했는데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에서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일간, 주간 차트 싱글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큐브엔터가 중국 한한령 해제의 큰 수혜라고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카카오엔터와의 계약 공시가 나오고 주가는 -3%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은 사모를 중심으로 25억원을 순매수하여 전일 15억원 순매수보다 오히려 순매수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는 1년 내 1위, 2년 내 4위입니다. 상대강도로도 2위에 해당하고요. 기관이 이렇게 강하게 보는 것도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25.04.17 종가: 18,810원
큐브엔터의 여자아이들은 24년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해가 글로벌 인지도 상승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아시아 시장 내 영향력이 확대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자아이들은 1) 일본 아시히TV 주최 뮤직 페스티벌 참가, 2) 일본 서머소닉 2025 참가 등 일본 활동을 강화할 계획에 있습니다. 인지도 상승에 따라 공연 규모도 만명/회에서 2만명/회 규모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는 중국인으로서 중국 내 인기가 상당합니다. 한한령 해제로 여자아이들의 중국 활동이 시작된다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지난해 데뷔한 나우어데이즈도 올해 2회 컴백이 예정되어 있고, 지난해 글로벌 오디션에서 선별한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신규 걸그룹을 론칭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신규 레이블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주가는 조정을 받았다가 사모를 중심으로 16억원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16%가 올랐습니다. 기관 순매수는 1년 내 3위, 외인 순매수는 1년 내 1위입니다. 외인 순매수 상대강도도 1위일 정도로 순매수가 강했는데요. 전고점을 돌파한만큼 여기에서 추가 상승의 가능성을 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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