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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별종목] 25.04.25 (금) LX세미콘, 조선

가치투자클럽
2025-04-27 19:46:56

여전히 바닥시그널은 없음











25.04.25 종가: 77,900원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 DDI와 타이밍 컨트롤러 T-CON, 전력반도체 PMIC 등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DDI는 화소를 제어해 이미지나 영상을 표현하는 핵심 반도체인데요. 1분기 기준 매출의 90% 이상이 DDI관련 칩에서 나왔습니다.



디스플레이 관련 칩을 만드는 회사다 보니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업황이 중요한데요. TV나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의 수요가 부진하다 보니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오랜 기간 주가가 부진했습니다.



더구나 LX세미콘은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애플의 P-OLED (아이폰 디스플레이)의 DDI를 독점적으로 납품했었는데요. 경쟁사인 대만의 노바텍이 신규로 진입하면서 물량이 감소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참고로 노바텍은 삼성전자의 시스템 LSI사업부에 이은 세계 2위 DDI 업체입니다. 





아이패드향 공급 기대감도 없었는데요. 이번 아이패드의 DDI는 전량 삼성전자의 제품이 채택되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DDI 기술이 더 우월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런데도 반등이 나온 것은 LG디스플레이 회복에 대한 기대감 + 노트북 OLED 채택 추이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기관 수급이 빈집에 실적은 나오는 회사니 빈집 컨셉으로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요. PBR 밴드로도 바닥이었으니까요. 




25.04.25 종가: 74,000원


LXㅅ2분기 실적이 발표됐는데 매출액이 4,839억 원에 영업이익 561억 원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이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2% 상회했습니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21% 증가했고요. 






다만 3분기는 아이폰용 디스플레이 DDI에 경쟁사 대만의 노바텍이 진입하면서 실적이 주춤할 것으로 우려가 됩니다. 4분기부터는 북미 모바일 신형 납품을 통해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요. 어쨌든 경쟁사 진입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좋은 실적을 발표하고도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24.11.12 종가: 58,300원


LX세미콘은 2분기 실적주로도 관심을 가졌는데요.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잘 나오기는 하지만 실적 자체가 우하향 추세에 있기에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도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고요.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 DDI와 타이밍 컨트롤러 T-CON, 전력반도체 PMIC 등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DDI는 화소를 제어해 이미지나 영상을 표현하는 핵심 반도체인데요. 1분기 기준 매출의 90% 이상이 DDI관련 칩에서 나왔습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어려울 것이 이미 예상되어 있엇습니다. 아이폰용 디스플레이 DDI에 경쟁사 대만의 노바텍이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4분기부터는 북미 고객사의 모바일 신형 제품에 DDI를 납품하여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업황 자체가 그리 좋지 않은 터라 주가가 힘을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도 LX세미콘을 다뤄본 것은 장 마감 후 실적이 발표되었고 시간외에서 +1.89% 오르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실적은 지난해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이 있고, 주가는 PBR 밴드를 보면 절대 저평가 영역에 있습니다. 



거래도 안 되고 시장의 관심도 없으니 지금 볼 종목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뭔가 다른 이슈가 붙는다면 회사의 기초체력이 있으니 기관들이 들어올 수 있는 종목이라 관심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5.11.12 종가: 52,600원


LX세미콘의 25년 1분기 매출액은 4,762억원, 영업이익은 597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10%, 75%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해서 매출액이 4%, 영업이익은 29%가 증가한 좋은 실적이었습니다. 



좋은 실적에도 기관, 외인은 관심을 갖기 않았습니다. 실적 발표 후 10%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KRX에서 +5.0%, NXT에서는 +3.5%로 마감했습니다. 당장 실적이 잘 나와도 불안감이 있다고 보는 듯합니다. 



LX세미콘의 주요 고객은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입니다. 24년 기준 LG디스플레이가 57.5%, BOE가 29.7%로 양사의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이에 LG디스플레이가 애플향 디스플레이 DDI로 노바텍을 채택했던 것처럼 고객사가 납품업체를 다변화한다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기억할 것은 지난해부터 LX세미콘의 실적이 턴어라운드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방산업이 좋지 못하니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실적이 중요하긴 하지만, 전방이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중요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다만 PBR 밴드는 바닥에, 주가는 20일선을 돌파했습니다. 관세 우려가 마무리되고 IT기기 수요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긴다면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으니 지켜볼 필요는 있을 듯합니다. 






25.04.11 코멘트


현재 우리나라 시장을 보면 관세, 탄핵, 공매도 3대 어려움이 해소되고 있는 국면입니다. 조선은 공매도 초반에 공매도가 강하게 들어오기는 했지만 이를 쉽게 이겨냈죠. 트럼프가 한국 조선의 도움을 받으려는 실정이라 관세 파고에서 빗겨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에 조선주들은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군 MRO 사업에서 앞서가는 한화오션은 전고점에 가까워졌습니다. HJ중공업도 4일 연속 급등세를 보였고요. 금요일에만 20%가 올랐고 4일간 상승폭은 43.7%에 달합니다. 




최근 조선주의 강세 배경은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트럼프-한덕수 통화

한덕수-트럼프 첫 통화…“조선·LNG·무역균형 협력 논의” | KBS 뉴스


현재 조선주 강세의 배경에는 4월 8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통화가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통화를 통해 조선, LNG, 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미국 측과 한 차원 높은 협력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선, 미국산 LNG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도 통화에서 거론했다.'며 실제 미국이 한국에 원하는 바를 얘기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 조선업 재건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美조선업 재건 행정명령 서명…韓조선업계와 협력 주목 | 연합뉴스


4월 9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업 재건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미국 조선업을 재건하고 중국의 해양 패권을 저지하기 위한 행정명령입니다. 이를 위해 조선에 많은 돈을 쓸 것이라고 밝혔고요. 여기에는 USTR (미국 무역대표부)에 중국의 해양, 물류, 조선 부문에 대한 불공정 표적화 조사에 대한 조치를 지시하는 것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3. 트럼프, 백악관 관료회의에서 타국 선박 구매 가능성 언급

트럼프 "타국서 최첨단 선박 살 수도"…韓 조선업계에 호재 되나 | 연합뉴스


트럼프는 4월 10일 백악관 관료회의에서 '우리는 조선업을 재건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미국과 가깝고 조선 실적이 훌륭한 다른 나라의 선박을 구매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서 타국은 우리나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죠.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예산을 늘리는 가운데 타국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수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4. USTR의 결론 발표 기대


USTR은 25년 2월 21일, 지난 1년 간의 조사 경과와 앞으로 취하게 될 조치에 대해 설명한 바 있는데요. 여기에서 미국 항구에 입항하는 중국 선사와 중국 선박을 규제하겠다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중국 선사의 선박이 미국 항구에 입항하는 경우 1척당 최대 100만달러 또는 선박용 용적물에 톤당 최대 1천 달러를 부과합니다. 미국에 입항하는 선사들이 일반적으로 2~4개 항구에 입항함을 감안하면 중국 선사는 앉아서 최대 200~400만 달러 수수료를 추가 부담하는 겁니다. 



2) 중국 선박을 이용할 경우 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대당 최대 150만 달러입니다. 비중국 선사라도 중국 선박이 입항하는 경우라면 입항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3) 비중국 선사라도 중국 선박 보유 비중에 따라 입항수수료를 부과합니다. 한 척당 최대 100만 달러입니다. 2번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미국에 입항하는 선박이 중국 선박이 아니더라도 전체 선대에서 중국 선박 비중에 따라 입항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선사가 중국 선박을 이용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겁니다. 



4) 중국 조선소에 발주한 선박이 있기만 해도 비율에 따라 최대 한 척당 100만 달러 수수료를 또 부과합니다. 현재 선박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발주만 내도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겁니다. 



1~4번을 종합하면 중국 선사는 1척 당 최대 450만 달러를 내야 합니다. 이를 항구마다 내야 하니 2~4곳 항구를 들르면 900만~1,800만 달러를 내야 하는 셈입니다. 




컨테이너선박의 표준 TEU가 $14,000 정도 되고 상하이-뉴욕의 운임은 TEU당 2천~4.5천 달러 수준입니다. Max 수준을 가정하면 6,300만 달러 매출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유류비,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을 감안하면 입항수수료를 내고 오히려 적자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중국 선사들의 경우도 중국 선박 비중이 높으면 미국 노선에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중국이 아닌 한국 선사향 발주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죠. 



오는 4월 17일은 USTR의 조사가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USTR의 결론이 나올 텐데요. 위의 안보다는 완화되겠지만 중국 해운과 조선사를 견제하는 정책이 나올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실제 최근 엑슨모빌은 중국에 발주하려던 LNGBV 2척을 보류했습니다. Marinakis의 캐피탈 그룹은 HD현대삼호에 8800 TEU 6천, HD현대미포에 2800 TEU 8척, 1800 TEU 6척을 발주할 예정인데 이것 역시 중국 견제 정책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USTR의 정책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Capa 증설 가능성

우리나라 조선사들은 몇 년치 일감이 쌓여있지만 생산능력을 늘리지는 않았습니다. 조선은 부침이 있고, 중국 조선사들이 치고 올라오기에 Capa를 늘리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중국 선사들에 규제가 명확하게 나온다면 한국 조선사들은 조금 더 편하게 Capa를 늘릴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은 한계가 있다고 봤던 게 연간 실적의 상단이 막혀있다는 것이었는데 해외 조선사 인수와 Capa 확대 가능성으로 상단이 열릴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네요. 



2. 중국을 대체한다면 중소형 선박 기대

중국은 중소형 선박이나 저부가가치 선박에서 수주를 많이 받았는데요. 중국을 규제하면 그 물량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는 중소형 선박을 제조하는 회사들에 유리한 환경이 된다는 것인데요. HD현대미포와 HJ중공업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기관은 조선업에 대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고 금요일에 그 강도가 특히 더 강했습니다. 4월 17일 USTR의 발표에 대한 기대도 있는 만큼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5.04.25 코멘트


조선은 대표적인 시클리컬 기업이죠. 보통은 경기가 좋아질 것 같을 때 반등했다가 이내 조정을 받곤 했는데 이번에는 2000년대 있었던 빅사이클 이후의 그에 맞먹는 빅사이클이 온 상황입니다. 그 원인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코로나 이후 글로벌 선박 발주 활발

우리나라 기업들은 선별적이 수주로 수익성 확보

특히 LNGC (LNG운반선), VLCC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 수주 집중


2) 선가 상승

선별수주 + 선가 상승으로 향후 실적 상승 기대


3) IMO 규제로 친화경 선박 수요 상승

암모니아 추진선, 메탄올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4) 구조조정 효과


1~4번까지는 일반적인 사이클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6번 이후부터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5) 환율 효과

구조적인 원화 약세로 원화 기준 선가 큰 폭 상승


6) 미군 MRO 사업 기대

미군함 정비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조선업 한층 레벨업 시킴


7) 트럼프 정권의 수혜

트럼프 당선과 함께 한국 조선업의 중요성 언급

트럼프, LNG 산업 강조로 LNGC 초과 수요에 대한 기대


8) USTR의 중국 규제

USTR의 규제는 앞에서 얘기한 것보다 대거 완화되었음


  • 항구 당에서 미국에 1회 입항할 때로 변화
  • 최대 연 5회로 조정
  • 중국외 선사 동급 미국산 선박 발주 시 최대 3년 요금 면제

규제가 완화되었더라도 미국의 중국 선박 규제 자체가 한국 조선사에 수혜




9) 한국 조선사들의 M&A 등 Capa 확장 노력

한화그룹은 24년 12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한화그룹 호주 조선/방산 업체 오스탈 인수 추진 중


5~9번이 조선사들의 주가를 새로운 사이클로 이끈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HD그룹주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다시 한번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10번 요인의 등장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영업이익률은 12.7%로 컨센서스를 무려 5.0%p 상회했습니다. HD현대미포도 5.8%의 영업이익률로 컨센서스 3.7%를 2.0%p 상회했고, HD현대중공업도 11.3%로 컨센서스 6.9%를 4.4%p 상회했습니다. 



환율 상승과 강재 가격 하락의 영향도 있었지만 보다 근본적이고 큰 영향을 준 것은 생산성 상승입니다. 조선업 부진으로 숙련공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생산성이 떨어졌었는데요. 외국인들의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일의 능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효과도 있고요. 



생산성이 늘어나는 것은 납기가 더 빨라진다는 얘기로도 연결이 됩니다. 이는 Capa를 늘린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옴과 동시에 투입비용을 감소시켜 지속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선사들은 삼성중공업을 제외하면 모두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조선은 쉬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실적이 잘 나와버리면 미래 실적도 상향 조정될 터라 추가 상승 가능성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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