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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5.07.03 (목) 아이스크림미디어, 리가켐바이오
오늘 흐름을 보면 바이오, 반도체, 신재생, 지주 (상법 개정), 중국인 단체관광객 비자 면제 상시화 (카지노, 호텔, 면세)가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신재생은 감세안이 미국 하원에서 부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등이 나왔는데요. 트럼프가 공화당 하원의원들에게 전화하여 설득하고 있다는 소식에 NXT에서는 밀리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상당히 강합니다. 실적 바닥 이후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듯합니다. 반도체는 오랫동안 쉬었기에 이 자리에서도 관심을 갖고 봐야할 듯합니다.
2025.03.12 종가: 13,800원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시공테크의 자회사 (지분율 26.5%, 시공테크 외 11인 62.5%)로 초등학교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수업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 회사입니다. 아이스크림S는 학급수 기준 초등 교사 시장의 93%를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아이스크림S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적 시너지가 높은 초등학교 교과서 출판업에도 진출하여 초등학교 3~6학년의 수학, 과학, 사회 검정교과서를 출판하고 있습니다.
독자 교육상품 전문 쇼핑몰인 아이스크림몰도 운영하면서 입점 상품과 PB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점 상품은 입점수수료만 매출로 인식하고, PB상품은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이라 수익성이 높습니다. PB 상품의 매출총이익률은 23년 기준 46.7% 수준입니다.
24년 8월 30일 신규 상장한 기업으로 공모가가 32,000원인데 상장 이후 단 한번도 공모가를 넘어선 적이 없습니다. 현재 주가 13,800원은 공모가의 43% 수준에 불과하고요.
오늘 실적을 발표했는데 24년 4분기 매출액이 763억원,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52%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에 실적이 몰리는 편이긴 하지만 전년동기 대비해서도 매출액이 55%, 영업이익이 94%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실적 개선 사유가 '22개정 교과서 합격에 따른 신규 교과목 매출 증가 및 커머스 몰 성장 등'이라고 얘기했습니다. 22 개정 교과서 합격은 2022년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출판된 교과서가 정부 심사를 통과했다는 의미입니다.
AI 디지털 교과서가 22개정 교과서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시장인데요. 25년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의 수학, 영어, 정보 (코딩)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우선 적용한 후 28년까지 전 과목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일반 교과서 가격이 4천원~1만원대인 반면 AI 디지털 교과서는 연간 사용료가 권당 5~10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4분기 실적이 좋았던 것은 AI 디지털 교과서의 영향이 컸던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시간외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아직 정보가 많지 않아서 회사와 컨택하면서 25년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주가는 실적 대비해서 싼 것은 맞으니까요.
25.07.03 종가: 24,000원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3월 선별종목에 든 이후 은근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공시가 하나 나오면서 주가가 21% 상승했습니다.
25년 실적 전망치가 나왔는데요. 매출액 2,080억원에 영업이익 66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각각 24년 대비 37%, 43%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초도 아니고 영업실적 전망이 나온 타이밍이 참 묘합니다. 보통 이렇게 갑자기 전망치가 나오는 것은 IR을 통해서나 기자를 통해서 실적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될 때인데요. 향후 전개되는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일단 전자공시 사이트를 통해서 보이는 IR 계획은 없습니다.
6월 27일 삼성증권의 보고서를 통해 실적 성장의 배경을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1) 교과목 수 확장
24년에는 3~6학년 수학, 사회, 과학 3과목 교과서를 판매했는데요. 올해는 영어, 음악, 미술, 체육 등 4과목 교과서가 추가됩니다.
동사의 교과서는 아이스크림S와의 시너지 효과가 있어 채택률이 40~50%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데요. 신규 교과서도 높은 채택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AI 교과서 채택률 상승
25년부터 초중고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 AI 교과서가 시범 도입되었습니다. 현재 전국 평균 채택률은 32% 수준입니다. 교육부는 교사 연수 강화와 학생들 대상 스마트기기 교육 확대로 채택률을 높인다는 목표입니다.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서책형은 권당 1만원 수준인데 AI 교과서는 2~6만원, 아이스크림AIDT (동사의 AI교과서)는 5만원 수준이라고 하니 AI 보고서 채택이 늘면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는 AI교과서 개발비 94.4억원을 손상 처리하면서 당기순이익 311억원으로 영업이익 461억원과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올해는 추가 비용 부담이 없어 순이익도 잘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주가가 올랐지만 영업이익이 정말 660억원을 기록한다면 25년 예상 PER은 6배 수준에 불과합니다. 오늘 주가 급등에도 말이죠.
다만, 워낙 소외된 업종이라 관련 PEER들의 동반 상승 없이 아이스크림미디어만의 이슈로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은 부담입니다.
24.12.04 종가: 106,500원
리가켐바이오는 과거 레고켐바이오가 이름을 바꾼 회사로 글로벌 ADC 회사입니다. ADC는 Antibody Drug Conjugated의 약자로 항체-약물 접합체를 의미합니다.
일종의 정밀한 유도미사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항체는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항원 단백질을 찾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이후 정확하게 약물을 그 항원 단백질에 투여하는 것이죠. 약물을 과다 투여하지 않고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원하는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각광받는 기술입니다. 그만큼 부작용도 적어질 것이고요.
ADC를 위해서는 1)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는 기술과 2) 항원을 만났을 때만 정확하게 약물을 분리해내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우선 안정적으로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지 못해 인체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고, 효과가 크게 떨어지게 되겠죠. 항원을 만났는데 결합이 너무 강해서 약물이 떨어지지 못해도 문제가 될 것이고요.
리가켐바이오는 ADC 관련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에 24년 10월 10일 오노 약품공업을 대상으로 LCB97 (L1CAM-ADC)의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 세계 대상 독점권을 이전한 바 있습니다. 계약 구조는 총 계약금 9,435억원 + 상용화 후 판매 로열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CB97은 고형암 비임상단계 계열 내 최초의 신약 ADC입니다. 레고켐바이오의 ConjuAll ADC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 및 개발된 ADC로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 되는 것으로 알려진 L1CAM(L1 cell adhesion molecule)을 타깃으로 합니다.
더불어 같은 날 리가켐바이오는 이 계약과는 별도로 오노 약품공업과 차세대 ADC 플랫폼기술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노약품은 리가켐바이오의 'ConjuAll'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오노약품이 선택한 복수의 타깃 ADC 후보물질을 발굴 및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리가켐바이오는 ADC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 되었고요.
2025년의 모멘텀은 이보다 앞서 23년 12월 얀센으로 기술 이전한 LCB84입니다. LCB84는 전이성 고형암 대상 단독 및 PD-1 타깃 면역관문억제제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고요. 경쟁 약물 대비 동물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기에 임상 1상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얀센은 임상 1상 결과에 따라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얀센이 단독개발 옵션을 행사한다면 리가켐바이오는 2,607억원의 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현재는 공동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며 단독개발 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얀센이 전적으로 임상 개발 및 상업화를 책임지게 됩니다.
알테오젠과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으로 주목받는 기업인데요. 주가 조정 후 최근 강한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모, 투신, 연기금을 중심으로 145억원 순매수가 들어왔는데요. 이는 3년 내 2위에 해당합니다. 비록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0.85% 오르는 데 그쳐지만 역시 관심을 둘 기업으로 보입니다.
25.01.03 종가: 118,100원
별도의 코멘트는 없었지만 12월 26일에도 선별종목에 포함이 됐었고요. 12월 26일에는 양도세 회피 물량으로 주가가 눌렸던 게 회복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드렸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반등은 개별 기업의 모멘텀에 달렸다는 얘기도 드렸고요.
그런데 지난 금요일 리가켐바이오는 투신을 중심으로 7개 전 기관이 141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이는 1년 내 4위에 해당합니다. 기관은 최근 7일 중에 6일을 순매수하고 있고요.
현재 리가켐바이오에서 가장 주목하는 파이프라인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LCB84입니다. 올해 초 임상 1상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기에 관련 기대감이 지속될 수 있다고 봅니다.
Iksuda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LCB14 (유방암 HER2 + 진행성 고형암 대상)도 호주 임상 1상을 완료되면 기술이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고요.
CS5001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동사가 공동 개발한 ROR1 항체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 단백질, 일부 암세포에 과발현) ADC 후보물질입니다. ROR1을 타겟으로 하며 항암제는 PBD를 활용했습니다. 2020년 10월 중국의 CStone (시스톤)에 전세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기술 이전한 약물입니다.
미국, 호주, 중국에서 진행성 림프종 및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a상이 실시되었습니다. 10개 용량군에서 시험한 결과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고요. 특히, 125μg/kg 용량에서 진행성 B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 객관적 반응률(ORR)이 70%, 호지킨 림프종 환자 대상 ORR이 100%로 나타났습니다.
24년 12월 19일 임상 1b상 환자 등록이 시작되었는데요. 1b상 결과에 따라 25년에는 글로벌 기술이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가켐바이오는 24년 3분기말 기준 순현금이 5,159억원에 달합니다. LCB14를 통해 2,6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수취되면 적어도 리가켐바이오는 다른 바이오와 다르게 추가적인 증자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프로젝트들의 성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진다면 오히려 관심을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5.05.20 종가 107,500원
24년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리가켐바이오는 올해 들어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발 바이오 악재로 주가는 또 조정이 있었고요.
오늘은 투신을 중심으로 6개 기관이 158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는데요. 이는 3년 내 3위에 해당하는 강한 순매수였습니다. 기관의 매수와 함께 주가도 8%가 상승했고요. 바이오에 대한 우려가 피크아웃하면서 반등하리라고 봤는데 실제 그런 모습입니다.
[이슈] 바이오가 흔들리는 4가지 이슈 & 알.. : 네이버블로그
리가켐바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1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마일스톤 유입의 영향이 컸습니다. 얀센으로부터 200억원, 오노 약품으로부터 270억원의 로열티를 수취했다고 하고요.
5월 15일에는 UBS에서 리가켐바이오에 대한 매수의견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목표주가는 15만원이었고요. 보고서 발간 영향인지 외국인도 5월 19일 35억원, 20일 96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LCB39이라는 자체 개발 신약입니다. 이는 면역세포가 거의 침투하지 않은 종양인 Cold Tumor를 타깃 하는 STING Agonist입니다.
STING은 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의 약자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단백질을 의미합니다. 세포 내에서 바이러스나 DNA 손상 등을 감지했을 때 인터페론 (면역신호 단백질)을 분비하게 만드는 핵심 신호 경로고요.
STING agonist는 Cold Tumor에도 면역세포를 끌어들여 Hot Tumor로 바꾸는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면역항암제의 대표주자인 키트루다도 해결하지 못한 Cold Tumor를 타겟하기에 그동안 여러 제약사들이 개발을 시도했으나 좌절한 약물이고요.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4월 말에 열린 AACR (미국암연구학회)에서 현존하는 STING Agonist 약물 중 가장 탁월한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Cold Tumor를 공략할 시 항암 환자의 최대 70%를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아주 큰 약물인데요. 시장에서는 LCB84 (얀센 기술이전, 2.2조원 규모) 보다 더 큰 규모의 기술이전을 기대하는 듯합니다.
얀센에 기술이전한 LCB84는 하반기 임상 1상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임상 1상 완료 후 임상 2상 진입과 얀센이 단독 개발 옵션을 행사할 경우 큰 규모의 마일스톤 유입이 기대됩니다.
5월 30일부터 6월 3일에는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 2025 연례회의가 개최되는데요. 리가켐바이오는 이 자리에서eh LCB39의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각 약물의 임상 단계가 진행될수록 회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5.07.03 종가: 128,600원
리가켐바이오가 오랜 횡보 끝에 드디어 60일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기관은 사모를 중심으로 286억원을 순매수했는데 3년 내 1위입니다. 기관의 강한 순매수와 함께 주가는 6.3%가 강승했습니다. 전일 7.4% 상승에 이은 상승세입니다.
IM증권에서 지난 6월 25일 목표주가 17만원의 보고서를 발간했는데요. 그 전후로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6월 23일 종가 103,800원 대비해서는 24가 상승했습니다.
IM증권은 주요 파이프라인 4개를 기반으로 rNPV (임상 단계의 리스크를 감안한 현재가치 평가)와 플랫폼 가치를 더해 주가를 산정했습니다.
현재는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이벤트들이 중요한데요. 주요 일정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방암 관련 HER2를 타겟하는 ADC 약물입니다. 중국의 포순제약과 Iksuda가 기술이전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현재 임상 3상이 진행 중입니다. 하반기 중 BLA (시판 허가 신청 절차) 신청을 계획 중입니다. 상업화 목표는 27년입니다. 23년 ASCO에서 발표한 데이터로는 엔허투 대비 ORR (객관적 반응률)은 유사, 독성은 더 낮은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Iksuda는 글로벌 임상 1a상을 진행 중입니다. 용량을 설정하는 1a상이 3분기 중에 종료되면 향후 학회 등을 통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3년 얀센에 기술이전한 TROP2 ADC 파이프라인입니다. 올해 하반기 임상 1상 종료가 예상됩니다. 얀센은 현재 고형암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입니다. 1상 마무리 후 얀센의 단독개발 옵션 행사 여부가 중요합니다. IM증권은 단독개발 가능성을 밸류 산정에 적용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개발한 ROR1을 타겟하는 ADC입니다. 기술이전 받은 중국의 시스톤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상 종료가 예상됩니다. 적응증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DLBCL입니다.
지난해 ASH에서 발표된 1a상 결과로는 DLBCL 뿐만 아니라 비호지킨림프종, 호지킨림프종 등 다른 적응증을 대상으로도 높은 수치의 ORR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b상 결과 발표 이후 글로벌 기술이전이 기대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현재 임상1상을 진행 중인 B7-H4 타겟 ADC입니다. B7-H4는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면역 억제성 단백질입니다. 이 약은 다른 파이프라인들과 다르게 글로벌 업체들 대비 개발 속도가 느리지 않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26년 상반기 1a 상 종료가 예상됩니다.
최근 각광을 받았던 LCB39는 평가에 들어가지 않았는데요. LCB39의 기술이전이 이뤄진다면 회사 가치는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랫동안 횡보한 기업으로서 바이오가 주목 받을 때 같이 상승할 수 있는 국면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할 것은 아직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가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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