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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5.06.10 (화) 현대제철, 호텔신라, 미디어, 코인
바닥시그널 없음, 시장이 많이 달린 듯
24.10.07 종가: 28,300원
현대제철은 현대차 그룹의 철강업체입니다. 대표적인 시클리컬 기업이기에 철강 가격에 따라서 수익성이 크게 흔들립니다. 21년만 해도 영업이익률이 10.7%에 달했으나 23년에는 3.1%까지 떨어지면서 영업이익이 2.4조원에서 8천억원 수준으로 1/3토막이 났습니다.
국내 최대의 전기로 제강사이자 POSCO에 이어 두번째로 일관제철소를 설립한 고로 제강사입니다. 고로는 용광로에 철광석을 녹여서 판재를 생산하고, 전기로는 고철을 원재료로 하여 봉형강을 주로 생산합니다. 판재는 건축물, 자동차, 조선 등에 쓰이게 되고 봉형강은 철근 등 선재로 주로 활용이 되죠.
시클리컬의 주요 특징은 가격이 시장에서 정해진다는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요.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수요 초과로 업황이 좋다는 것이고 반대로 가격이 내린다는 것은 공급 초과로 업황이 부진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중국의 열연강판 가격이 반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열연 가격이 반등하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 철강재 가격의 반등을 보면 우리나라의 가격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시클리컬은 실적이 가장 안 좋을 때가 투자의 기회가 되는데요. 실적 전망치를 보면 24년을 저점으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PBR 밴드를 보더라도 20년 코로나 시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요.
실적은 차량용 강판 ASP (단가) 인상과 고로의 투입원가가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후판에 덤핑 관세를 매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데 이것도 현대제철에는 긍정적입니다. 반대로 조선 업체들에는 원재료 가격 상승 요인이 되니 부정적일 수 있죠.
오늘 현대제철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11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1년 내 2위, 2년 내 4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최근 20일선 추세선을 돌파하여 반등이 나오는 것도 긍정적이고요. 오랫동안 쉬었던 만큼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25.06.10 종가: 30,650원
현대제철은 52주 신저가 대비해서는 54% 반등이 나왔지만 작년 10월 선별종목에 들었을 때에 비해서는 채 10%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많이 소외되었던 주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PBR은 0.2배 수준에 주가는 지지부진했으니 뭔가 트리거만 있으면 주가가 튈 수 있는 환경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100억원으로 순매수했습니다. 1년 내 5위 규모의 순매수에 주가는 7%가 상승했네요.
DB증권에서 철강 관련 긍정적인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크게 3가지 이유로 철강 산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중국 감산 본격화
중국은 수출을 확대할수록 무역 마찰이 심화됨을 경험했습니다. 이에 중국 내 공급 과잉을 수출만으로 타개할 수 없을을 인식하고 철강 감산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연초에 발표하는 '국민경제사회발전계획'에서 23, 24년은 공급 과잉 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전통 산업을 묶어서 언급했는데요. 25년에는 철강 산업 축소만 별래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철강 산업의 구조조정을 의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실제 5월 말 기준 중국 일일 조강 생산량은 209만톤으로 전월배디 4.9%가 감소했으며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연간 11.4억 톤 (24년 기준)인데요. 중국은 5천만 톤 수준을 감축하려 한다는 시장 관측이 전해집니다.
2) 시장 블록화에 따른 글로벌 철강가격 지지
미국의 관세, 유럽의 보복 관세 등으로 국가별 철강 가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철강 가격 상승을 지지하고 있고요. 우리나라도 중국산 저가 철강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철강사들은 실수요 고객사에 협상을 통해 상반기 인상에 성공했고요.
3) 원재료 가격 하락 지속
철광석은 대형 신규 프로젝트들의 시작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국, 인도에서는 자국 내 광산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죠. 반면 예정된 신규 설비는 전기로 비중이 높기에 수요 증가 요인은 크지 않습니다. 원재료 가격 안정화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입니다.
현대제철은 국내 반덤핑 관세로 인한 협상력 상승 + 철강 순수입국 1위인 미국에 제철소를 설립하여 향후 실적이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DB증권에서는 미국 제철소의 가치를 영업이익률 추정치에 따라 최소 4천억원에서 최대 1.6조원까지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철소만으로도 현 주가 수준에서 10~40% 업사이드가 생기는 것입니다.
현대제철의 PBR 밴드는 역사적 저점에서 살짝 반등이 나왔습니다. 순차입금이 8조원이 넘어서 주주환원 정책이 제한되는 것은 아쉽지만 저PBR +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4.28 종가: 44,100원
호텔신라는 면세점 (TR, Travel Retail)과 호텔&레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25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TR이 83.7%, 호텔&레저가 18.2%입니다. 주가에서도 면세점 사업이 훨씬 중요하고요.
지난주 금요일 25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매출액은 9,718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TR부문과 호텔레저가 모두 부진했는데요. TR 매출액은 8,2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4%가 감소했고 영업적자는 -50억원으로 전년동기 252억원에서 적자전환했습니다. 호텔레저는 1,447억원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3.6%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59.7%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전분기 적자규모 -279억원에 비하면 적자규모를 크게 축소했습니다. 면세 부문 적자가 -439억원에서 -50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TR사업 중 시내 면세점 매출액은 3,1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가 감소했습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2% 증가했고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은 의도적으로 비효율 도매를 축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도매 할인율이 개선되어 영업이익률도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내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의 따이공 거래 전면 중단의 반사 수혜도 있었습니다. 롯데 면세점은 지난 1월 중순 중국인 보따리상 (따이공)과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는데요. 면세 업체들이 매출 볼륨을 늘리기 위해 따이공을 유치하려 했고. 이에 따른 송객수수료가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부진해졌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1위 사업자인 롯데가 볼륨 경쟁을 하지 않으면서 면세점 업계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공항 면세점은 매출액 5,1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전분기 대비 10%가 증가했습니다. 다만 공항점은 공항 이용객수에 의해 임차료가 매겨지기에 비용부담이 더 늘었습니다. 향후 국내 매장은 명품 부띠끄 개장, 해외 공항은 임차료 감면 협의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실적 발표 이후 호텔신라는 기관/외인의 강한 양매수와 함께 주가가 13% 상승했습니다. 기관 순매수는 1년 내 1위, 외인 순매수도 1년 내 1위입니다. 기관순매수 상대강도는 5위, 외인순매수 상대강도는 11위로 시장의 관심을 보여줬고요.
최악의 어닝은 지났고 2분기부터는 턴어라운드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듯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거래가 터지면서 장대 양봉이 나왔는데요.
원화가 워낙 싸서 면세점의 메리트가 떨어진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될 기대가 있는 만큼 지금 자리에서는 긍정적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6.10 종가: 52,100원
호텔신라는 면세점 사업이 고공행진하면서 실적이 엄청나게 개선될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호텔사업의 이익이 공고한 가운데 면세점 사업이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기대는 유효합니다.
연간 컨센서스도 영업이익 619억원으로 지난해 52억원 적자에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요. 위에 언급했듯이 시내 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이 따이공 거래를 중단하면서 전체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공향 면세점은 임차료 감면 합의가 완료되어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하고요. 인천 공항 면세점은 법원에 조정 신청을 해두었기에 개선 여력이 존재합니다.
원화가 강세가 되면 아웃바운드가 늘어나면서 공항 면세점 이용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원화가 워낙 약해서 면세점 가격의 메리트가 떨어지지만 원화가 강세가 되면 또 다를 수 있게 되죠. 물론 저렴한 직구가 많이 늘어서 예전처럼 면세점 수요가 늘진 않는다고 해도 회복 정도로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39억원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1년 내 5위입니다. 현 상황에서 베스트 초이스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변동성 심한 장세에서 무난한 우상향을 노릴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계속해서 미디어 콘텐츠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한한령 해제
과거 미디어 콘텐츠가 강세였을 때 '지상파 + 종편 + OTT + 중국 동시상영'까지 이뤄지면서 콘텐츠 제작 건수가 증가하고 콘텐츠 제작사의 지위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한한령으로 빠지고, OTT가 득세하면서 콘텐츠 판이 OTT를 중심으로 돌아가 버렸죠. 여기에 광고 시장도 온라인으로 많이 이탈하면서 방송국은 드라마 슬롯을 줄이는 등 제작 환경은 오히려 열악해졌습니다.
그런데 다시 중국으로 드라마 수출이 이뤄진다면 판도가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는데요. 최근 텐센트의 에스엠 지분 인수를 보면 이제 중국의 자금이 바깥으로 도는 게 허용되는 분위기 같습니다. 제작 쪽으로도 다양한 협업이나 투자 등 중국에서 자금 유입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요.
아직 중국과 드라마 동시 방영 얘기가 없지만 이 얘기가 나오면 드라마 기업들 주가는 상당히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2) 넷플릭스 출연료 제한
넷플릭스에서 배우 출연료 상한선을 회당 최대 4억원으로 책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끝 모르고 치솟던 출연료에 제동을 건 것인데요.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비가 줄면 콘텐츠 제작 건수는 확대될 수 있으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요인입니다.
3) 광고 시장 회복 기대
방송사의 드라마 제작비는 광고 수익에 기대야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계엄령 이후 정치적 혼란과 무안공항 사고 여파 등이 겹치면서 내수 경기가 부진했고, 이에 따라 광고 집행도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대선 이후 경기 부양책이 들어오고, 이연 되었던 광고도 다시 집행되면서 광고 시장은 회복이 기대됩니다. 이에 드라마 시장도 활성화되리라고 보고요.
4) 이재명 대통령의 K-콘텐츠 지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는 K-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과감한 지원 확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산이 국가 총지출의 1.33%에 불과한데 이를 문화강국에 걸맞은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된 구체적인 공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5)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구체화 전망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티빙-웨이브 간 임원 겸임 방식의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티빙, 웨이브 합병을 위한 주주간 협상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빙은 CJ에서 운영하는 OTT로 CJ ENM이 48.85%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이외 KT스튜디오지니(13.54%), 미디어그로쓰캐피탈제1호(13.54%), SLL중앙(12.74%), 네이버(10.66%)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웨이브는 최대주주가 SK스퀘어(40.52%)입니다. 나머지 지분은 KBS(19.83%), MBC(19.83%), SBS(19.83%)가 보유 중입니다. 웨이브가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와 방송 3사의 Pooq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OTT이기 때문에 주주 구성이 이렇게 됐고요.
티빙과 웨이브가 합쳐지면 국내 최대의 OTT가 될 전망입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공룡에 대항하기 위한 생존전략으로서 몸집 키우기가 대두된 것인데요. M&A 이후 중복 가입자 포함 1,100만 명의 가입자, 중복 제외 시 800~900만 명 수준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CJ ENM 주가가 급등했던 것도 있는 듯합니다.
미디어는 바닥에서 이제 고개를 들었는데요. 계속 관심을 갖고 보면 좋겠습니다.
21년 국내 코인 시장이 크게 뛰었었죠. 이후 4년 만에 다시 코인 시장이 활황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설립 규제를 자본금 50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추면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활성화하는 게 큰데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은 결제 시스템과 연동되면서 시장 파이를 키울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에 기존에 발행한 코인이 있거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죠.
다날은 페이코인을 발행, 유통, 관리하고 실제 결제 시스템까지 구축한 바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XPLA라는 코인을 발행했었고요. 이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게임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듯합니다.
헥토파이낸셜은 계좌 기반 결제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입니다. 세틀뱅크가 이름을 변경한 회사고요. 간편 현금결제, 글로벌 결제 및 정산, PG 서비스 등을 지원합니다. 이에 역시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PER, PBR 측면에서 밸류 매력이 있었기에 상한가를 두 번 기록하면서 급등한 바 있습니다.
갤럭시아 머니트리는 효성 그룹 계열사로 휴대폰결제와 신용카드결제 중심의 전자결제사업, 모바일 상품권과 쿠폰, 편의점 기반 결제 및 전자민원캐시의 O2O사업,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와 NFT 플랫폼 등의 사업을 영위합니다. 항상 STO 관련 기업으로 부각되었기에 스테이블 코인 관련해서도 부각이 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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