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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5.05.26 (월) 제닉, 넥스틸, 콘텐트리중앙, 보험
25.05.26 종가: 31,750원
제닉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최초로 상용화한 화장품 기업입니다. 제닉은 24년 8월 이후 주가가 급등해서 1년 만에 주가가 10배 상승했습니다. 제닉이 ODM으로 공급하는 '바이오던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가 미국 아마존에서 흥행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60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요. 25년 1분기는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38억원으로 사상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역시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공급 물량이 늘면서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OEM/ODM 매출이 152억원으로 매출이 85.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13%가 감소한 것인데 이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제닉은 24년 말 기준 월 600만장으로 생산 Capa를 늘렸다고 하며, 2교대 시 800만 장까지 생산 가능하여 고객 수요 확대에 대응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주요 고객인 바이오던스의 요청에 의한 증설이었는데요. 바이오던스의 매출액은 24년 1,357억원이었는데 25년 전망 치는 2~3천억원 수준입니다. 바이오던스는 국내 화장품 기업으로 제닉의 콜라겐 마스크팩을 기반으로 큰 성장을 이룬 기업입니다. 25년 실적 전망치를 감안하면 제닉의 실적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을 듯하고요.
다만, 이미 주가가 10배 이상 올랐고 바이오던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역시 콜라겐 마스크팩이라는 한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서 추격 매수하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5.01.21 통화
#설비 능력
국내 최대 150만톤 (포항 2개 공장, 경주 1개 공장)
- 현재 포항 3공장, 스파이럴 강관 설비 5만 톤, 롤벤딩 강관 설비 18만 톤 증설 중
- 25년 10월 완공 26년부터 실적 반영
미국 휴스턴 12만톤
#가동률
50~60% 수준
#수출 70% 이상
대부분 미국
현재 한국의 강관 쿼터 102만 톤
넥스틸이 25% 안팎 (매년 조금씩 변화)
쿼터 벗어나기 위해 미국 공장 설립한 것
#대구경 강관 공장 설립
최대 26인치 강관 생산 가능
이에 미국 외 지역 공략할 계획
지금까지 공정 안정, 벤더등록 등을 진행해 왔음
#트럼프 2기에 대한 생각
트럼프 1기에 관세와 쿼터 도입
이에 추가 규제 등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다만 석유에너지 육성하면서 가격 반등할 가능성
#22년, 23년 실적이 좋았던 이유
코로나로 공급 제한+러-우 전쟁으로 수요 급증
이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익률 (OPM25% 수준) 기록
향후 그런 수익률 달성은 어려울 듯
#25년
- 강관 가격이 현 수준에서 유지만 되어도 매출은 성장할 것
- 미국 수요 증대는 가격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
- OCTG (유정관) 강관 생산 업체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미국의 수요는 늘어날 것
25.01.24 업데이트
유정, 송유관 업체
#시장의 오해
LNG와 관련이 없다?
- 액화천연가스를 이송하는 관을 만들지 않는 것은 사실
- 하지만 천연가스 채굴과 이송을 담당하는 관은 만듦
- 액화되기 이전의 천연가스 채굴과 이송관은 만든다는 얘기
- 결론: LNG 확대 정책의 수혜가 있음
유정강관 가격
- 24년 10월부터 반등 시작
- 고객사 납품 3개월 정도 걸림
- 1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듯
- 가격 상승 = 수요 증대 상황이라는 것
쿼터에 대한 우려
- 미국 쿼터가 정해져 있어서 수출 물량 증가는 어려움
- 미국 휴스턴 공장 12만 톤은 존재
- 다만 가격이 오르면 전체적인 실적이 좋아짐
22년 역대급 실적이 나올 때만큼의 마진은 불가능
- 다만 이후 증설이 있어서 매출은 더 나올 수 있음
25.03.24 종가: 16,300원
넥스틸은 미국의 LNG 확대와 관련해서 여러 차례 얘기를 드렸던 종목입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이 2월 10~16일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했었죠. 이후 매일경제에서 2월 20일 단독기사가 나왔습니다. 공화당 댄 설리번 알래스카 상원의원이 방미한 의원단과 만나 알래스카산 LNG 수입을 확대하고 관련 가스관 건설 사업에도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한국에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타진한 것은 처음입니다. 만약 한국이 사업에 합류한다면 이미 사업 참여를 검토 중인 일본, 대만과 함께 4개국 간 에너지 협력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설리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알래스카 가스전 개발을 국정과제 수준으로 적극 추진 중입니다. 설리번 의원은 방미 의원단 대상 PT에서 알래스카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1300km 구간 가스관 설치 사업 참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도 2월 19일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와 만나 알래스카산 LNG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한국 대상 무역 적자를 축소하기 위해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LNG수입이 협상 카드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액화 터미널, 송유관 건설, 쇄빙 LNG 운송선 건조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다면 관련 기업들의 관세도 경감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만은 3월 21일 알래스카LNG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만 국영 대만중유공사가 미국 알래스카가스라인개발공사 (AGDC)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이는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의 대만 방문 기간에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3월 24일 던리비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SK E&S, GS에너지, 세아제강 등 국내기업과의 면담도 추진 중이고요. 여기에서 한국도 알래스카LNG 사업 투자의향서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알래스카LNG 사업은 북부 가스전에 남부까지 1,300km를 가스관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강관 수요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알래스카 사업에 투입되는 철강에 대해서는 관세 면제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우리 기업에 긍정적입니다.
트럼프 정권의 LNG 확대 수혜를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차 트럼프 당선 후
LNG 선박: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화오션
LNG선 보냉재: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피팅 밸브: 성광벤드, 태광
LNG발전 (복합화력): SNT에너지, 비에이치아이
2차 알래스카 LNG 기대
FLNG, 쇄빙선: 삼성중공업
가스관: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넥스틸, 휴스틸
LNG수입: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넥스틸, 휴스틸과 세아제강은 강관업체입니다. 강관은 철강재로 만든 파이프입니다. 강관업체를 보면 실적이 하향 추세입니다. 이에 PER, PBR로 저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들이고요
넥스틸과 세아제강은 모두 수출이 많습니다. 특히 넥스틸의 수출 비중은 24년 3분기 기준 70.6%에 달합니다. 세아제강도 62.0%가 수출이고요.
미국은 2018년 강관에 대해 수출 쿼터제를 시행하여 한국의 수출 쿼터는 연간 103만 톤으로 제한되었습니다. 2017년 202만 톤으로 전체 강관수출의 65.4%가 미국이었으나 수출 쿼터제 이후 100만 톤 안팎으로 수출하며 23년 기준 대미 수출 비중은 55.0%로 하락했고요.
참고로 유정관은 석유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강관이고 송유관은 시추한 석유/가스를 운반하는 데 사용하는 강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정관은 OCTG, 송유관은 Line Pipe라고 얘기합니다.
세아제강의 강관은 배관용, 유정용, 구조용 등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넥스틸 제품도 주로 유정관, 송유관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고요.
결국 쿼터제가 있으니 트럼프 시대 석유 에너지를 확대하는 정책의 수혜를 보는 방향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미국 공장의 Capa를 늘려서 대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의 효과를 보는 겁니다. 현재 3 업체 모두 2가지 방향이 모두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3개사 모두 24년 영업이익이 23년 대비 크게 감소했는데요. 이는 미국 에너지용 강관 가격 하락의 영향입니다. 여기에 트럼프 2기 추가적인 관세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지지부진했었죠. 이 상황에서 알라스카LNG 개발을 통해 투입 강관의 관세가 면제된다면 국내 강관업체들은 수요 증대에 따른 가격 상승과 물량 확대 수혜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알래스카LNG 관련 기업들은 초반에 급락이 나왔습니다.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을 목전에 두고 셀온 더 뉴스인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 밑꼬리를 달고 반등했습니다.
오늘 기관은 사모를 중심으로 13억원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3년 내 4위에 해당합니다. 외국인 순매수는 34억원으로 1년 내 3위이고 상대강도로는 1위였습니다. 그만큼 여전히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1차 LNG 기대감에 강하게 상승했던 종목들을 돌이켜 보면 알래스카LNG도 쉽게 꺾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만약 실제 협약 체결 후 주가가 밀린다면 밑에서 담는 전략도 고려해 볼 만한 듯합니다.
25.05.26 (월) 종가: 15,450원
넥스틸은 25년 1분기 매출액 1,568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4.5%, 2,306.7%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실적이 좋았던 것은 오일/가스향 에너지용 강과 판매량이 증가하고, 해외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일/가스 프로젝 확대로 에너지용 강관의 수요는 당분간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하고요.
가장 중요한 코멘트가 있었는데, 미국 관세 정책에 따라 강관 제품의 미국 시장 내 판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판가가 상승하면 매출이 증가하고, 이익률이 급상승할 수 있어서 지켜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실적이 좋아지는 구간에서 모멘텀을 작용할 사안은 1) 트럼프 대통령의 LNG 사업 확대 정책을 펼치는 것과 2)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한 얘기 2가지입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원전 발전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원전주가 일제히 급등했죠. LNG 관련 프로젝트도 행정명령 또는 부양책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알래스카LNG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에너지 관련한 사업의 투톱이라고 할 수 있는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6월 2일 알래스카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입니다.
알래스카 서밋은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을 포함해 북극권의 에너지 개발과 관련한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한국, 일본, 대만의 관계자들이 초청된다고 하고요.
기관은 알래스카 LNG 기대감에 1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3년 내 2위입니다. 상대강도로도 5위입니다. 실망이 많았던 LNG이지만 관심을 갖고 볼 만한 구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25.05.26 종가: 10,290원
콘텐트리중앙은 중앙일보 계열의 콘텐츠 제작사이자 메가박스 등 공간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25년 1분기 기준 콘텐츠 매출이 61.8%, 공간사업 매출이 26.0%, 기타가 1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사업은 '에스엘엘중앙' (지분율 53.82%)에서 드라마 및 시사, 예능 등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관계사인 JTBC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고요. 플러스엠을 통해 영화 제작/투자/배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공간 사업은 메가박스 중앙 (지분율 95.98%)과 메가박스 중앙의 100% 자회사 플레이타임중앙이 하고 있고요. 플레이타임중앙은 '챔피언'이라는 브랜드로 어린이들의 실내 놀이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은 국내 77개 직영점을 운영하여 국내 1위입니다.
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252억원, 영업적자 -121억원으로 매출액은 +1.9% 증가했지만 적자폭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간 사업이 지속적으로 부진한 것이 눈에 띕니다. 영화관 사업은 넷플릭스 등 OTT의 성장과 코로나 이후 영화관을 찾지 않는 문화의 형성 등으로 쇠퇴하고 있고, 챔피언도 국내외 객수가 감소하면 매출액이 역성장했습니다.
영화 산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죠. 이에 국내 극장업계 2, 3위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5월 8일 두 회사 간에 합병을 위한 MOU가 체결이 되었습니다.
롯데컬처웍스는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4517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977억원을 기록했고, 메가박스중앙은 연결기준 매출은 3533억원, EBITDA는 5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합병 비율은 1:1로 논의되고 있는데요. 메가박스중앙의 콘텐츠 제작/배급 능력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것과 메가박스중앙의 자회사 플레이타임의 영향이 있는 듯합니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스크린 131개, 스크린 기준 점유율 51.1%로 1위 사업자가 탄생하게 됩니다. 합병을 통한 경쟁강도 완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가 되고요.
물론 최종 합병 비율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겠지만, 합병 이후 연결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콘텐트리 중앙 입장에서 보면 메가박스의 1분기 손실 금액이 103억원 이었기에 메가박스의 연결 편출만 해도 이익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합병을 해서 규모를 키우는 것으로 대응하기에는 업황 자체의 부진이 큰데요. 이 자체가 회사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리라고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대할 것은 결국 미디어/콘텐츠 부문인데요. 개인적으로 콘텐트리중앙이 아니더라도 미디어/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콘텐츠 업체들이 힘들어했던 것은 넷플릭스와 같은 OTT 업체들이 득세하면서 오히려 국내 방송사들이 드라마 투자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당초 국내 방송사 투자 + OTT 투자로 제작편수가 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와 배치되는 상황이죠.
그런데 여기에 중국이 들어오면 상황이 달라질 듯합니다. 한한령 이후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 동시방영되지 못하고 있죠. 만약 한국 드라마의 동시방영이 재개된다면 다시 한국 드라마 제작사들에게는 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콘텐트리중앙은 지난 3월 28일 스튜디오슬램에 대한 인수를 발표했었는데요. 이 회사는 '흑백요리사', '싱어게인' 등을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입니다. 콘텐트리중앙이 기존에 23.08%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추가로 나머지 구주를 취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존 보유 주식수 3천 주에 우선 3,876주를 115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게 되고요. 나머지 6,124주는 별도 주주 간 계약에 따라 향후 4년간 순차적으로 분할 취득한다고 합니다. 이번 1차 지분 취득으로 스튜디오슬램은 연결 대상으로 편입되게 됩니다.
콘텐트리중앙은 비록 적자 회사지만 올해부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중국 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있습니다. 이에 기관도 최근 5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는 듯하고요. 오늘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6억원 순매수가 들어왔는데 이는 1년 내 2위입니다.
콘텐트리중앙이라는 회사는 지배주주자본 규모가 24년 말 기준 1,081억원 수준으로 작고, 부채비율은 400% 이상으로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건전성이 불안하다면 콘텐트리중앙이 아닌 다른 콘텐츠 업체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보험주 주가 동향을 보면 은행과 증권주 대비해서 성과가 좋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KRX 보험이 +4.47% 상승하면서 가장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보험사들은 23년 IFRS17 전환 이후 회계적인 이슈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게 상대적으로 주가가 더 부진했던 이유로 보이고요. 25년은 정부의 규제 기조가 강화에서 완화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PBR 보험주들의 주주환원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함께 붙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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