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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5.05.13 (화) 씨젠, 신도리코, OCI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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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종가: 29,500원
씨젠은 분자진단 전문 회사입니다. 코로나 백신 검사 키트로 엄청난 수익을 기록했던 회사인데 이후 진단키트 수요가 급감하면서 23, 24년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시장에서 오랫동안 잊혀 있었고요.
그런 씨젠이 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액 1,160억원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도 상회했고요. 비수기인 1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은 22년 이후 3년 만의 일입니다.
대손상각비 환입 30억원을 제외해도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47억원을 상회했습니다.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은 이익률이 높은 진단시약 매출 비중이 상승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23년 부터 코로나 관련 매출이 급감했음에도 비코로나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결국 흑자전환까지 달성했다는 점입니다. 탄탄한 실적 성장이라고 볼 수 있죠.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4분기 실적을 넘어선 것을 보면 향후 실적 반등이 구조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기에 AI라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씨젠은 지난 25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MS AI 투어 인 서울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AI기술을 활용한 진단 시약 개발 자동화 솔루션 사례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오픈AI를 활용하여 논문을 분석하고 스캔한 문서를 분석하는 OCR 기술을 활용해서 문서를 처리하는 정확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연구 과정에 특정 유전자를 찾아내는 시간도 크게 줄이고, 유전자를 분석하는 시퀀싱 작업 시간도 7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했다고 하고요. 향후 AI를 기반으로 진단을 고도화한다면 매출과 수익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5월 9일 실적 발표 이후엔 주가가 주춤했는데 오늘 기관의 강한 수급과 함께 +9.0%가 상승했습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62억원이 들어왔는데 이는 3년 내 1위입니다. 기관은 최근 4일 연속 순매수고요. 외국인 순매수도 59억원으로 2년 내 1위였습니다.
턴어라운드 초입인만큼 관심을 갖고 기져 보면 좋을 듯합니다.
24.07.12 종가: 37,800원
신도리코는 오래된 가치주입니다. 메인 사업은 복합기, 프린터, 소모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이후 매출액은 3~4천억 원 사이에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4년 1분기 기준 순현금은 6,642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1.7배에 달합니다. 기타 유동금융자산까지 합하면 8천억 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3년 배당금은 1,5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4% 수준입니다. 아무리 순현금이 많고 PBR이 낮아도 실적이 나오지 않으면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또 신도리코입니다.
신도리코는 고 우상기 회장이 창업한 회사인데요. 2002년 우상기 회장이 별세한 후 장남인 우석형 회장이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석형 회장이 1955년생이기에 경영권 승계도 이어져야 하는데요. 현재 우석형 회장의 지분율이 11.78%로 , 동생인 우자형이 6.4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지분율이 높은 회사는 신도SDR인데요. 신도SDR의 최대주주는 지분 29.17%를 보유한 신도시스템입니다. 신도시스템은 신도리코의 지분을 6.05% 보유하고 있는데요. 우석형 회장은 2010년 신도시스템의 지분 40%를 우 전무에게 증여했습니다.
우석형 회장이 아들인 우승협 전무는 0.18%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인사를 통해 상무에서 전무에서 승진했고요. 우 전무는 1994년생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재무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삼일회계법인과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던 서동규 대표이사를 선임했는데요. M&A 전문가의 영입은 신도리코의 현금성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그런 회사를 브이아이피 자산운용이 5.17% 지분을 취득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신도리코에 분명 어떤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뜻하는 것 같은데요. 하루 거래량이 1만 주 안 되는 날이 대부분인데 이 회사를 5% 넘게 매집한 게 대단합니다.
신도리코는 자사주가 14.5%에 달하니 자사주 소각을 할 수 있을 것이고요. 최근 배당 분리과세를 추진 중이니 우승협 전문에게 지분 증여 후 배당을 통해 증여세를 감당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배당을 늘려서 신도SDR이 신도리코의 지분을 늘릴 가능성도 있고요. 어쨌든 변화의 가능성을 보고 면밀히 관찰할 시기 같습니다.
25.05.13 종가: 44,050원
지난해 7월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관심을 가지면서 언급했었는데요. 당시에도 자사주와 배당 분리과세에 대한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에서 상법개정과 배당 분리과세를 추진하면서 저PBR 주식이 관심을 받고 있죠. 신도리코도 관련해서 시장에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금투와 사모를 중심으로 기관이 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데 1년 내 1위, 3년 내 2위입니다.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있다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24년 말 기준 신도리코의 순현금은 8,221억원입니다. 부채비율은 7%에 불과하고요. 자사주는 14.46%입니다. PBR은 0.4배 밖에 되지 않고요.
이재명 후보가 '자사주 의무 소각' 얘기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주 많고, 현금 많고, PBR 낮은 신도리코는 정부의 타깃이 되기에 딱 좋은 상황입니다. 반대로 투자자에게는 괜찮은 투자처일 수 있고요.
다만 거래가 너무 부진합니다. 하루 거래량이 오늘 늘어서 2.7만 주 정도고 평소에는 1만 주가 안 되는 날도 많습니다. 이는 쉽게 사고팔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길게 보고 버티겠다는 분들만 관심을 갖고 보면 좋을만한 상황입니다.
25.03.07 종가: 86,200원
OCI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도시개발사업을 영위하는 DCRE, 석유화학계 기초 화합물 제조업을 영위하는 OCI, 폴리실리콘 생산 및 판매업을 담당하는 OCI Terrasus (구 OCI M Sdn), 태양광발전 시설 운영 및 발전업을 영위하는 OCI Enterprises Inc. 와 OCI SE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OCI의 2023년 실적은 분할 후 5월~12월의 실적이기에 연간으로 직접 비교는 어렵습니다. OCI TerraSus는 말레이시아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법인인데 매출액은 반토막에 영업이익은 -82.2% 감소하여 부진한 업황을 느끼게 합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22년 1kg에 36달러 수준에서 24년 3분기 21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당연히 매출액과 수익성이 크게 훼손될 수밖에 없던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OCI TerraSus는 27년 가동을 목표로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3.5만 톤 규모에서 27년까지 5.66만 톤으로 2.16만 톤 확대할 계획입니다. 향후 신재생 수요가 늘어난다고 보는 거죠.
24년 4분기 실적만 보면 OCI TerraSus의 대정비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디씨알이 도시개발사업의 재고 평가 손실 등 일회성 손실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했습니다. 어차피 안 좋을 때 24년 실적에 녹여서 부실을 떨어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OCI TerraSus의 1분기 실적 전망을 보면 원가 안정 및 판매 호전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비중국 폴리실리콘 수요 정상화가 될 것으로 내부적으로 보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24년 6월 중국이 동남아로 제품을 우회하여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회 관세 유예를 종료하였습니다. 이에 동남아 4개국 태양광 패널의 미국 수출이 급감했고요.
그렇지만 미국 태양광 사업 자체는 여전히 성장이 예상됩니다. 중국산 폴리실리콘을 규제하는 상황에서 OCI홀딩스는 오히려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고요.
당초 OCI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일본 도큐야마와의 반도체 폴리실리콘 사업 합작 주체도 OCI TerraSus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5:5로 JV를 설립하여 반제품을 각각 OCI 테라서스와 도쿠야마에 판매하면 완제품을 만들어 각자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OCI 테라서스의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겁니다.
주가는 25년 초 잠깐 반등했다가 오랜 기간 횡보세였는데요. 금요일 60일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8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1년 내 1위입니다. 외국인 순매수도 1년 내 2위였습니다. 태양광 업황이 여기에서 악화되지만 않는다고 하면 관심을 가질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25.04.24 종가: 71,500원
25년 3월 선별종목에 든 이후 주가는 크게 조정이 있었습니다. 6만원 밑으로 내려섰던 주가는 4월 중순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25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는데 매출액은 9,465억원, 영업이익은 487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3%, 31% 상회했습니다.
전 분기에 DCRE에 대해 대규모 손상차손을 반영하면서 적자가 컸는데요.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한 것이 컸습니다.
OCI TerraSus (TRS)의 판매량 증가와 가동 정상황에 따른 원가 안정으로 지난 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면서 이익이 390억원 증가한 것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만 TRS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2분기는 재고관리를 위한 가동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DCRE는 인천 미추홀구의 용현학익 지구를 개발하고 있는 도시개발 자회사로 OCI홀딩스가 지분 100% 보유하고 있습니다. 21년 1~3차 (1, 3, 4단지) 3,750세대 분양이 완료되었고, 24년 1,734세대 규모 4차 분양 (6단지)이 끝났습니다.
25년 이후 7단지 1,453세대와 8단지 1,358세대 등 초 2,812세대가 분양이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2, 5단지 등 일부 단지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DCRE가 지난해 대규모 손상차손을 인식한 것은 3, 4단지 기반시설 공사비가 예상보다 증가하면서 관련 비용이 회계상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25년 1분기에 3, 4단지가 입주를 완료하면서 DCRE의 매출채권이 회수되고 차입금은 자연스럽게 감소하였습니다.
OCI Enterprise는 자회사 OCI Energy가 260MW 규모 프로젝트를 매각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또 다른 자회사 MSE는 모듈 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26년 셀 공장 운영 준비에 따른 모듈 라인 임시 가동 중단 및 설비 처분 손실로 수익성이 감소했고요.
2분기에는 OCI 에너지가 220MW 프로젝트 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SE는 기존 모듈 재고를 상반기에 소진할 계획이라고 하며 26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셀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MSE는 2억 6,500만 달러 (한화 3,122억원)를 투자하여 미국 텍사스주에 셀 공장을 설립한다고 지난 3월 20일 밝혔습니다. 운영자금을 제외한 순 투자비는 2억 1,500만 달러입니다. 총 셀 생산 능력은 2GW/연 이상입니다. 1GW는 26년 1분기에 상업생산을 시작하고, 나머지는 26년 하반기에 가동합니다.
OCI홀딩스는 셀 투자를 통해 OCI TRE의 비중국산 폴리실리콘부터 웨이퍼-셀-모듈에 이르기까지 미국 태양광 밸류체인을 수직계열화하게 됩니다. 미국 전체 태양광 모듈 Capa에 비하여 셀 Capa는 크게 부족한 상황이기에 공장이 가동되면 빠르게 가동률을 높이면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종합해 보면 태양광 부문 영향으로 단기 실적은 부진할 수 있지만 중장기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적은 지난해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우상향이 예상이 되고요. 불확실성이 가장 클 때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기다림은 있겠지만요.
25.05.13 종가: 73,900원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조정이 있었습니다. 2분기 전망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강한 기관 순매수와 함께 +8.0% 상승했습니다.
투신을 중심으로 6개 기관이 77억원을 순매수했는데요. 이는 1년 내 2위에 해당합니다. 상대강도로도 9위에 해당하고요. 거래량도 어제의 1.9배, 최근 1개월 평균 대비해서도 1.8배 수준으로 활발했습니다.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같은 태양광 모듈 업체들이 신고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입니다. 태양광 모듈 재고 소진과 가격 반등 기대감이 있는 모듈과 폴리실리콘의 업황 차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OCI홀딩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미중 관세 합의가 이뤄지면서 관세 우려가 경감된 것이 큰 듯합니다. 높은 관세가 예고된 말레이시아 관세가 낮아진다면 OCI홀딩스의 실적 전망도 밝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공화당 하원의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청정에너지 관련 조항을 축소 및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혁안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내용
1) 전기차 관련
- 신규 전기차 구매 세금 공제, 25년 12월 31일 종료
- 단, 2010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전기차가 20만 대 미만인 업체는 1년 유예
- 상업용 전기차와 중고 전기차 세금 공제도 2025년까지
- 당초 IRA에 따라 2032년 말까지 유지될 예정이었음
2) 배터리 및 재생 에너지
- 2032년 세금 공제 종료
- 풍력 에너지 부품 공제는 27년까지 유지
- 재생 에너지 생산 또는 투자에 대한 세금 공제는 2029년부터 점차 축소, 2032년 완전 폐지
- 청정 수소 세금 공제 26년 종료, 올해 착공하는 프로젝트는 혜택 유지
이것만 보면 재생에너지에 안 좋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일단 29년부터 축소라는 것은 28년까지는 현행대로 유지된다는 얘기입니다. 트럼프의 임기는 29년 1월까지입니다. 그렇다면 이후 정책의 변화는 가능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생각보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책 압박이 크지 않다는 것이고, 이는 관련주의 반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최근 미국에서도 태양광 관련주가 강하게 상승했었고요.
OCI홀딩스는 지주사 역할도 하고 있고, PBR은 0.4배에 불과합니다. 저PBR에 배당분리과세 정책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회사라는 얘기입니다. 여러모로 이제 관심을 가지면 좋을 만한 상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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