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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5.05.07 엠씨넥스, 바이오솔루션, 대한항공, 한국전력

가치투자클럽
2025-05-07 23:19:46

여전히 바닥시그널은 나오기 전







25.01.20 종가: 22,700원


엠씨넥스는 모바일 및 차량용 카메라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24년 3분기 누적으로 보면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모바일 카메라가 76.4%,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차량용 카메라가 22.4%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신증권에서 보고서가 나왔는데 4분기 영업이익이 162억원으로 컨센서스 95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봤습니다. 대신증권의 이전 추정치 110억원 대비해서도 크게 상향된 수치입니다. 매출액도 컨센서스 2,730억원을 상회하는 2,918억원을 전망하고 있고요. 



4분기 실적이 좋았던 것은 2가지 사업부 모두 좋았기 때문입니다. 


1) 모바일

삼성전자 갤럭시S25 선행 생산 및 구동계 점유율 확대로 고부가 중심의 매출이 나오면서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구동계란 카메라 렌즈와 이미지 센서가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제어장치를 뜻합니다. 줌/셔터/조리개/OIS 등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얘기하죠. 당연히 다양한 구동계가 들어간 카메라가 더 고부가가치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요. 


2) 자동차

전장용 부품 사업에서 믹스 개선 효과와 일회성이익이 있었다고 합니다. 믹스 개선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늘었다는 얘기입니다. 



모바일 사업은 워낙 정체되어 있다 보니 실적 성장이 제한적인데요. 전장용은 카메라 채택이 늘면서 실적이 좋아질 수 있을 듯합니다. 여기에 로봇 등 새로운 카메라 수요처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죠. 


https://www.etnews.com/20250114000095

엠씨넥스, 차량용 반도체 모듈 패키징 진출



여기에 최근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는 차량용 반도체 모듈 패키징 사업에 신규로 진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패키징을 통해 추가로 3천억원 수준의 매출을 더한다는 목표입니다. 



엠씨넥스는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를 PCB에 실장하여 최종 조립하고 모듈화 하는 겁니다. 엠씨넥스는 이를 위해 2022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했습니다. 15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베트남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을 반도체 패키징 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이미 마무리했다고 하고요. 



엠씨넥스는 현재 팹리스 업체 2곳을 고객으로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 (IDM)과도 사업화를 논의 중이라고 하고요. 



전장용 레이더와 라이더 등 신규아이템도 준비 중입니다. 자율주행, 로봇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9억원 순매수가 들어왔습니다. 1년 내 1위에 해당합니다. 자율주행, 로봇 테마를 타면 주가가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오고 있으니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테마의 메인 종목은 아니라서 아쉬운 감이 있을 수 있으니 잘 판단할 종목입니다.



25.05.07 종가: 24,740원


엠씨넥스의 25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매출액은 3,479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6%, 28%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분기도 컨센서스를 각각 6%, 41% 상회했는데 연속해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은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이 컸습니다. 프리미엄 S25 라인업과 A시리즈에서 카메라와 구동계 공급이 확대된 것인데요. 점유율 상승의 원인이 경쟁사인 자화전자가 애플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서 좋은 실적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시리즈가 출시되는 1분기가 가장 성수기인데 2분기 대신증권의 전망치도 매출액 3,376억원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간 전망치는 매출액 1.42조원에 영업이익 766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오히려 더 조흘 것으로 보고 있고요. 



전장부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다른 카메라 모듈 업체와의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24년 전장 매출은 2,708억원이었는데 25년에는 3천억을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월에 언급했던 차량용 반도체 모듈 패키징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이미 국내 팹리스 기업 2곳에서 수주를 받아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실적에도 기관은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소외된 산업의 기업이다 보니 그런 듯합니다. 자율주행이나 로봇과 관련된 신규 테마와 엮여야 주가 탄력이 더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23.12.19 종가: 12,550원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의 기술개발 및 세포치료제의 제조, 판매 등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은 화상치료제 케라힐과 무릎연골 치료제 카티라이프입니다. 케라힐과 카티라이프는 둘 다 자가 세포치료제입니다. '케라힐-알로'라는 동종 피부유래 화상 치료제도 있고요. 





현재 가장 주목받는 것은 카티라이프입니다. 카티라이프는 본인의 늑관절에서 분리하여 증식한 연골전구세포를 이용하는 치료제입니다. 연골전구세포를 작은 구슬형태로 연골조직화한 이후 손상이 있는 관절에 충진하는 방식입니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타인의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무릎에 이식하는 반면 카티라이프는 자신의 연골세포를 채취하여 투입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티라이프는 자가 세포를 투입하기에 채취와 이식이라는 2번의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세포를 채취하여 배양하는 기간이 필요하기에 채취 6주 후에 이식이 가능합니다. 



카티스템은 이식을 위해 무릎뼈에 구멍을 내어 구멍 사이로 카티스템을 주입하는데요. 이렇게 구멍을 내면 줄기세포를 지지해주는 데는 유리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강하고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티라이프는 연골하골에 구멍을 내지 않고 손상된 무릎 연골만 정리해 준 다음 카티라이프을 주입합니다. 이후 위에 피브린글루라는 일종의 풀을 도포해 주면 끝입니다. 




카티라이프는 비급여 시술입니다. 시술비는 약제비와 시술비를 합해서 1,200만원에서 2,600만원까지 청구될 수 있는 비싼 시술이라 실비 보험 적용이 된다고 해도 시장 확대에 제한은 있습니다. 



카티라이프는 2019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연구를 진행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9월부터 3상을 진행했고 24년 1분기 중 임상 3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는 수술 후 48주 간 경과를 관찰한 것입니다. 96주간 관찰한 최종결과는 25년 1분기 발표 예정이고요. 



현재 주가가 탄력을 받는 것은 미국 FDA에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것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마지막 환자 투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종결과는 이르면 내년 말에 나오고요. 지난 8월 FDA에서 첨단재생의학치료제로 지정된 만큼 신속한 심의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합니다. 



주가가 단기에 많이 오르긴 했는데 절대 시가총액이 1,592억원으로 큰 부담은 없는데 사모를 중심으로 수급이 들어왔으니 흐름을 더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이 있을 수 있으니 한 템포 쉬면서 동향을 보는 게 좋을 듯하네요.



25.05.07 종가: 30,000원


오늘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 미국 임상 2상의 최종결과 보고서를 수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플 기능이 평균적으로 크게 개선되었고, 무릎 연골도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거의 완전히 재생되었다는 내용입니다. 


KOOS란?

무릎 상태를 평가하는 설문지입니다. 이번 임상에서는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관한 기능 점수를 체크한 것이고요. 치료 전과 48주 이후의 점수를 비교분석한 것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무릎 기능이 좋아진 것입니다. 


ITT는 Intention to Treat의 약자로 임상시험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포함해서 분석하는 것입니다. 치료 중간에 탈락하거나 규정을 안 지킨 사람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PP는 Per-Protocol의 약자로 계획대로 끝까지 치료받은 집단입니다. 


그런데 ITT와 PP집단 모두에서 기저치 대비 평균 34.7점이 증가했다고 나온 겁니다. 0~100점 사이로 평가하는 KOOS 이기에 34.7점 개선이면 상당히 의미있는 개선입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최소 변화는 8~10점이라고 하고요. 



연골 충전점수란?

무릎 연골이 다친 부위가 얼마나 잘 채워졌는지 MRI로 보고 점수를 매긴 것입니다. 점수는 최대 20점, 최소 0점으로 구성됩니다. 20점은 거의 완벽한 것이고, 0점은 거의 안 채워진 것을 뜻하고요. 임상 결과는 환자 19명 중 절반 이상인 10명이 48주 이후 연골 결손 부위 충전 점수 20점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솔루션은 25년 4월 30일 카티라이프의 국내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었죠. 그동안 조건부 허가에 따라 일부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시술이 진행되던 것이 대형종합병원 등으로 확대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미국에서 임상 2상이 긍정적으로 도출되면서 기대감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기관은 전혀 관심이 없고, 거래량도 하루 10만 주도 넘지 않는 것은 불안 요인입니다. 심지어 오늘 주가가 11% 넘게 상승했음에도 거래량이 7만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거래 동향을 좀 지켜보면서 대응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기관수급 상위주에서 들어온 종목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입니다. 두 종목의 공통점은 원화 강세의 수혜를 입는다는 점입니다. 





24.11.19 종가: 24,650원


대한항공은 아래 차트에서도 드러나지만 오랫동안 박스권에 갇혀 있었는데요. 최근 52주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188억원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2% 상승했고요. 기관 순매수는 1년 내 2위 규모입니다. 





대한항공의 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6,753억원에 영업이익 6,65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0%, 22.6%가 증가했습니다. 시장 기대치는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었고요. 



국제선 여객은 중국 및 유럽 노선 약세로 운임과 탑승률이 모두 하락했지만 화물이 여전히 좋았습니다. 중국 발 이커머스 물량 성장이 지속되면서 화물 운임과 탑승률이 모두 상승하며 좋은 실적을 거둔 것입니다. 



대한항공에서 중요한 것은 아시아나와의 합병 승인입니다. 시장에서는 합병이 임박했다고 보고 있는데 합병 이후 시너지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하면 세계 10위권 규모의 메가 캐리어가 탄생하게 됩니다. 미국의 델타, 프랑스의 에어프랑스, 독일 루프트한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겁니다.



10월 기준 대한항공의 여객기는 135대인데, 아시아나와 합병하면 204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유효좌석킬로미터 (ASK) 수치는 대한항공이 3분기 기준 226억 km 수준인데 아시아나와 합치면 353억 km로 증가하게 됩니다. 계열사 내 LCC까지 합하면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를 상회하게 되고요. 



인천공항은 제2터미널 확장이 진행되고 있죠. 2017년 시작한 4단계 건설사업이 연내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인천공항의 수용인원은 기존 7,700만 명에서 1억 600만 명으로 37.6%가 증대됩니다. 이는 세계 3대 공항에 들어가는 규모고요. 화물용량도 기존 500만 톤에서 630만 톤으로 26% 커집니다. 



이렇게 여객 운송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에서 아시아나와의 합병으로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메가캐리어에 대한 기대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합병에 대한 단기 기대감 정도는 가지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25.05.07 종가: 22,650원


대한항공은 원화가 강세로 가면 여러 측면의 수혜가 있는데요. 



1) 항공기 리스 비용 감소

대한항공은 항공기를 도입할 때 절반 정도는 리스 형태로 도입합니다. 그런데 이 리스 비용은 달러로 지급해야 합니다. 24년 말 기준 대한항공의 리스부채는 10.9조원 수준입니다. 리스 관련한 지불 금액은 24년 기준 2.14조원 수준이고요. 원화 강세는 리스부채 감소와 리스비용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2) 항공기 & 부품 구매 비용

신규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당연히 달러로 결제하게 되니 원화 강세는 항공기 구입 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공기 정비를 위한 부품 구매도 역시나 달러 결제니 관련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이고요. 


3) 유류비 부담 감소

최근 유가는 크게 하락했는데요. 여기에 원화 강세 효과가 더해지면서 유류비 부담이 경감됩니다. 


4) 달러 부채 부담 경감

대한항공이 24년 말 기준 보유한 외화부채는 1.7조원 수준입니다. 원화 강세는 외화부채 경감과 이자비용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5) 해외 여행객 증가

원화 강세는 해외 여행 수요 증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항공사 입장에서 모객이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KB증권의 추정치 기준으로 달러원 환율이 50원 하락하면 25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1,390억원, 세전이익은 3,337억원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기관은 금투를 중심으로 20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1년 낸 2위, 3년 내 5위에 해당합니다. 거래대금도 전일 대비 7.3배가 증가했고요. 외국인도 11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실적은 나쁘지 않은데 주가는 대외 변수 불확실성으로 바닥권에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확실성은 피크아웃이고 환율 상승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니 관심을 갖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25.05.07 종가 26,600원


한국전력은 드러나지 않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종목입니다. 외국인은 4월 10일 이후 17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관은 오늘 232억원 순매수로 1년 내 5위를 기록했고요. 외국인 순매수도 1년 내 6위에 해당합니다. 



한전이 적자에 허덕이며 한전채 발행 한도를 늘려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했던 게 얼마 전 같은데 23년 4차례에 걸친 전기요금 인상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 했죠. 여기에 연료비도 안정되면서 23년 3분기부터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면서 최근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원화 강세로 인한 외화 부채 경감과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요. 매크로 변수에서 동 떨어진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부분을 볼 때 주가는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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