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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5.07.24(목) 한화엔진, HD현대에너지솔루션

가치투자클럽
2025-07-24 23:19:34










[사업 개요]


한화엔진은 HSD엔진을 한화그룹이 인수하면서 사명을 바꾼 것입니다. 대형 선박용 엔진을 제작하는 회사로 선박용 저속엔진은 글로벌 2위입니다.



24.04.23 종가: 11,610원


오늘 1분기 실적이 발표됐는데 매출액은 2,934억원,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18%, 178% 상회했습니다. 수주 기반 비즈니스는 실적 추정이 어려워서 매출액도 컨센서스를 벗어나는 모습이 종종 보이죠. 



조선은 대규모 수주를 받았던 것들이 본격적으로 돌아가는 구간입니다. 여기에 한화엔진은 한화그룹에 편입되면서 한화오션발 엔진 수주가 늘었다고 합니다. 실적이 나오고 시간외에서 주가는 +9.82%가 올랐습니다. 



엔진은 수주 후 18~20개월 안에 인도하게 되는데요. 매출을 인도시점에 인식하기 때문에 실적의 변동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매출액보다는 영업이익률이 6.6%로 개선되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받은 LNG 선박 엔진 수주가 계속될 것인데 이익률까지 높다면 주가는 더 좋을 수도 있겠죠. 



엔진은 결국 배를 짓기 위해 필요한 것이죠. 한화엔진의 실적이 이렇게 좋다는 것은 조선 경기가 좋다는 것으로도 연결될 수 있어 보입니다. 오늘 선별종목에 조선주들도 대거 들어왔는데 실적 기대감과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 미중 분쟁의 반사수혜 기대감에 AI 수혜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과 조선 기자재 주식들은 당분간 흐름이 좋을 것 같네요. 



24.07.24 종가: 15,880원



한화엔진은 좋지만 좋지 않은 실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865억 원에 영업이익 186억 원으로 컨센서스대비 각각 4%, 36% 상회했는데요. 문제는 컨센서스 상단 대비해서는 각각 -4%, -2%였다는 점입니다. 시장의 눈높이가 이미 높아져 있었다는 얘기죠. 



이에 한화엔진의 주가는 오늘 6%가 하락했습니다. 사모가 25억 원 순매수를 보였지만 그 외 6개 기관들은 모두 순매도였습니다. 외인도 순매도였고요.  



하지만 여전히 전망은 밝고 2분기 실적도 선반영일 뿐 나빴던 것은 아니기에 기간 조정 후 반등의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향후 사업 전개 방향을 더 스터디해 보면 좋을 듯하네요. 



25.04.14 종가: 25,200원


조선 관련해서 주의깊게 볼 것은 업황과 수주잔고입니다. 한화엔진의 수주잔고는 24년 말 기준 3조3,8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대규모의 수주 잔고입니다. 조선사들의 수주가 쌓이다 보니 한화엔진의 수주잔고도 쌓이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한화 그룹 편입 이후 함정과 잠수함용 엔진 및 발전기 모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고요. 


한화오션 수주잔고 추이 (출처: 버틀러)


수주잔고를 나눠보면 선박엔진이 96.3%로 압도적입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비중이 55%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컨테이너선으로 32%입니다. 원유 등을 운반하는 탱커가 14%고요. 고객사는 삼성중공업이 37%, 한화오션이 30%로 국내가 67%, 중국이 33%입니다. 


선박엔진 매출을 보면 한화오션향이 가장 크게 성장하긴 했지만 삼성중공업과 중국향으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선업 업황 자체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DF엔진 (LNG와 중유 두 가지 연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엔진 수주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IMO (국제해사기구)에서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규제안을 승인했죠. IMO 규제안을 따르자면 선박 엔진부터 친환경으로 가야 하는데요. DF엔진의 수요가 늘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IMO, 국제 해운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규제 승인

  • 4월 7~11일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MEPC83) 개최
  • 선박 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 규제안 승인
  • 27년부터 5천톤 이상 선박을 대상으로 적용
  • 연료의 온실가스 집약도 (GFI)를 기준으로 배출량 평가해 규제
  • 감축목표 미달: 배출량에 비례한 보완 단위 (RU) 구매
  • 초과 선박은 초과단위 (SU) 거래 가능
  • 다만 2050 탄소 중립 달성 목표에는 한참 못 미친다는 평가
  • 유럽 싱크탱크 T&E 분석, 30년까지 감축률 최대 10%
  • IMO가 지난해 설정한 것은 20`30%
  • 이번 규제는 선박의 개조나 신규 건조를 촉진시킬 정책
  • 우리나라 조선에 나쁘지 않음


다만 우려되는 것은 직전 선별종목에서 상세하게 다룬 미국 USTR 정책 기반 조선주의 수혜가 한화엔진에는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향 수주 비중이 33%에 달하기에 중국향 수주가 감소하고 국내 조선사향 엔진 납품이 늘어난다면 그 자체로 큰 효과는 아니라는 거죠. 



그래도 막대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조선주 강세에 따라갈 수 있고 IMO 규제의 수혜도 있기에 추가 상승은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선주를 직접 사거나 LNG 관련한 조선기자재가 조금 더 편한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부양책이 본격화되면 LNG 관련한 얘기는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5.04.21 종가: 24,400원


오늘 한화엔진의 25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은 3,182억원,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매출액은 컨센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8%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컨센서스 상단 대비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부진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15%가 증가했고요. 



USTR (미국 무역대표부)의 중국 선사 및 중국 선박 이용 선사에 대한 규제안이 발표되었죠. 기존의 안 대비해서는 크게 후퇴한 모습입니다. 



항구 입항 당 부과하던 수수료를 미국에 입항하는 조건으로 변경했죠. 미국에 방문하면 2~4곳 항구를 방문하는데 항구별로 부과하려던 수수료를 미국이라는 국가 방문으로 변경했습니다. 이것도 연 5회 한정으로 낮췄고요. 



여전히 중국을 견제하는 입항 수수료가 한국의 조선사에게는 수혜지만 그래도 기존의 기대감보다는 후퇴되는 상황입니다. 한화엔진은 중국 조선사에 납품하는 비중이 높기에 USTR 규제가 완화된 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다만 조선업 자체가 조정의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게 우려스럽네요. 



조선은 신규 수주 모멘텀이 붙어야 다시 갈 듯한데요. 일단 USTR과 IMO 선박 규제 강화에 대한 기대감은 선반영이 되었습니다. 이후 미군 MRO 사업 확대나 미해군 함정 수주, LNG 쇄빙선 수주 등 실제 기대감이 수주로 연결될 때 다시 관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25.07.24 종가: 31,850원


한화엔진은 실적을 발표할 때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선별종목에 들어오고 있네요. 25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매출액은 3,877억원, 영업이익은 338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14%, 35%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아직 IR 자료나 회사의 공식 코멘트가 나오지 않았기에 실적이 좋았던 이유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주가는 KRX 장 마감 후 나왔는데 KRX에서는 +3.0% 상승, NXT에서는 +8.4%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얘기입니다. 



주가는 최근 시장에서 드물게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강한 순매수까지는 아니었지만 기관은 44억원, 외익은 6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4일 연속 양매수였습니다. 주가는 4일 연속 올랐고요. 



계속 얘기드리지만 조선/조선 엔진은 수주 기반 사업이기에 미래 실적이 수주를 받은 시점에서 가늠이 됩니다. 물론 원가나 환율 상황에서 변동이 있긴 하지만요. 



한화엔진의 27년 매출액 전망치는 1.7조원 수준입니다. 24년이 1.20조원, 25년 컨센서스가 1.33조원, 26년 추정치가 1.44조원이니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주요 고객사들의 수주잔고가 쌓여있고, 선가 상승이 확인된 수주잔고가 가시화되면서 연평균 12% 수준의 성장을 전망하는 것인데요. 매출이 증가하면서 마진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최근 조선주들이 다시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죠. 관세 협상 관련한 무풍지대라는 점에서도 편한 것 같고요. 한화엔진도 조선에 엮인다는 측면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업 내용]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태양광 사업 하나만 영위하는 회사로 태양광 업황 변화 시에 주가 변동이 가장 큰 회사기도 합니다. 



사업은 태양광 모듈을 제조/판매하는 태양광 모듈 사업과 태양광 발전 설계/시공 및 ESS/O&M (운영 관리)/인버터 등이 포함된 솔루션 사업부로 구분이 됩니다. 



25.01.06 종가: 24,600원



어제는 25년 매출액 전망 공시가 있었는데 5,329억원으로 24년 매출액 (4,247억원) 대비 25.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참고로 24년 전망치는 6,128억원이었는데 실제로는 30.7% 하회했습니다. 



신재생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둬야 한다는 얘기를 드리고 있는데요. 미국 대선 이후 오히려 대선 피해주 중 실적이 올라오는 기업들은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는 경향이 있고 신재생에너지는 트럼프 정권의 대표적인 피해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IRA 보조금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속도에 타격을 줄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자리잡은 산업을 무너뜨리며 굳이 기업에 타격을 주고 실업자를 양산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속도가 늦춰질 뿐 방향성은 이어지는 것이죠. 



또 간접적으로 미국과 동맹국의 태양광 산업에 도움이 될 만한 상황도 연출되고 있습니다. 우선 바이든 정부 하에 미국 전체 태양광 제품 수입량의 약 80%를 차지하던 동남아 4개국 제품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신재생 사업의 빠른 확대를 위해 중국업체들이 동남아를 통한 우회수출을 해도 대충 눈을 감아줬다면 이제는 중국의 우회 수출도 통제하겠다는 것입니다. 



 24년6월 6일,동남아 4개국에 대한 한시적 관세면제(Section 201, 관세율 14.25%)가 종료되었고, 24년 12월부터 미국 내 해당 재고품에 대해서도 관세면제도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동남아 수입 제품에 대한 상계관세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4년 10월, 동남아4개국 산 태양광 제품(모듈, 셀)에 대해 상계관세 예비판정을 내렸고, 24년 11월에는 최대 271.28%의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참고로 상계관세 (CVD)는 외국 정부가 수출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가격 경쟁력을 높일 때 부과하는 것이고 반덤핑 관세 (AD)는 외국기업 말 그대로 부당하게 가격을 낮추는 덤핑을 할 때 부과하는 관세입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2배 인상한 50% 관세 부과하기로 했고요. 이렇게 중국과 동남아 제품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것은 미국 내에서도 어느 정도 공급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봅니다.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24년 상반기까지 급증하던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은 2024년 10월 기준 3.3GW로 5월 5.88GW 대비 -43%가 감소했습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정부가 들어선다고 해도 태양광 산업의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는데요. 미국의 태양광 시장은 23년 33GW, 24년 38GW에서 25년 45GW, 27년 55GW, 30년 65GW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요는 늘어나는데 중국/동남아 제품에 대한 관세로 공급은 제한되니 모듈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물론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비중이 워낙 높아서 미국 시장에서의 수혜가 크지는 않습니다. 



경쟁사인 한화큐셀은 미국 시장에 집중하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을 통한 가동률 상승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4년 2,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는데요. 모듈 가격 급락이 진정된 영향과 대형제품 판매가 늘면서 판매 Mix가 개선된 영향이 있었습니다. 



25년 전망치를 보면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가장 큰 게 가격인데 중국 내에서도 셀/모듈 가격을 올리고 있죠. 우리나라는 정권 교체 기대감도 있고요. 마지막 악재라고 할 수 있는 트럼프의 IRA 관련 정책 확정이 남았다고 봤는데 주가는 먼저 움직였습니다.



오늘 기관은 사모, 투신을 중심으로 3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2년 내 2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낙폭 과대 인식이 있기에 기관에서도 강한 순매수가 들어오는 것 같은데요.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고 대응해야 할 듯합니다. 




25.07.24 종가: 49,250원


1월 초 코멘트를 적었을 때 주가가 24,000원대였으니 지금까지 거의 2배 가까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 우려가 과도하면 오히려 반등의 계기가 나올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25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은 1,337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8%, 139% 상회한 좋은 실적이었습니다. 




25년 1분기에 -30억원 적자를 잠깐 기록했지만 바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50억원 순매수가 들어오며 주가가 4% 올랐습니다. 기관 순매수는 2년 내 1위, 상대 강도로도 5위에 해당합니다. 




부문별 성과를 보면 태양광 모듈과 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태양광 모듈은 전년동기 대비 +25.9%, 솔루션 사업부도 +1.6%가 증가했습니다. 


태양광 모듈 사업 매출이 증가한 것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 +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 전력요금 상승에 따른 주택용 패널 수요 증가의 요인이 있었습니다. 솔루션 사업부도 태양광 모듈 공급량 확대에 따라 인버터 수요 증가의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2분기 매출 증가에도 수출 비중이 빠르게 상승한 줄은 몰랐는데요. 미국의 비중이 25%까지 상승했습니다. 관세 부과 전 선제적 구매 수요가 있었다고 하는데 일시적으로 몰린 것 뿐인 건지, 실제 미국의 분위기가 바뀐 것인지는 추후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영업이익률이 시장기대치 5.1%를 크게 상회한 11.3%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수출 물량 증대와 수익성이 양호한 앙골라 프로젝트 2차분 매출 반영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출 마진이 좋다는 건데 역시 수출이 늘어나느냐 여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악재들은 상당 부분 반영이 되었지만 아직 관세 협상이라는 허들이 남아있습니다. 한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만큼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관수급주는 오늘 일부러 보지 않았습니다. 실적주들 동향을 이것저것 보느라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요즘 시장 분위기가 워낙 빠르게 변하다보니 기관 수급주의 성과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한 우려도 시장을 짓누르고 있고, 여기에 양도세 강화 논란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죠. 일단은 무리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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