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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2-17] 장 마감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2-17 17:41:05

정치적 불확실성 관련 재료는 소멸했고

통화정책 등 매크로 리스크가 다시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모양새입니다.

주가 하락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도달하긴 했으나 등으로 외국인의

‘바이코리아’(Buy Korea)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2조5000억원 가까이

내다 팔았습니다.시가총액 비중이 큰

대형 종목이거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로

올해 증시 주도주 역할을 했던 금융주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증시 반등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매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 반도체와

제조 역량을 살려 우리만의 독자적인

AI반도체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

뉴로모픽 등 차세대 AI반도체 기술 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온디바이스 AI와

범용 인공지능(AGI)을 타깃으로 해야 합니다."

구본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형반도체연구본부장은 AI시대

기술패권의 한 가운데에 자리한 AI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과

차세대 기술 개발 투자를 꼽았습니다.

→ 에이직랜드, 자람테크놀로지, 네패스아크,

네패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앤씨앤,

와이씨, 필옵틱스, 삼성전자 등



LIG넥스원이 미국 최대 드론 기업

스카이디오와 협력해 인도-태평양 지역

(인태지역) 군용 드론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인태지역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할 전망입니다.

LIG넥스원의 드론 사업 확장과

신시장 진출에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용 드론은 센서, 전자 송·수신기,

공격 무기를 장착해 전투 지역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합니다.

전선에서 정밀유도 무기의 목표를 지정하거나

직접 투하하며 전투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AI 기술을 접목할 시 정밀 타격과

'군집 지능'을 활용한 대규모 폭격이

가능해 주요 전략무기로 꼽힙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군용 드론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218억1000만달러

(약 30조1000억원)에서

연평균 11.20%씩 성장해

2033년 566억9000만달러

(약 78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디티앤씨, 네온테크, 디티앤씨알오,

대한광통신, LIG넥스원, 코콤, 퍼스텍 등



업계는 오프라인에서 가장 먼저

편의점이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편의점 매출 비중이 백화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25·CU·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의

매출 비중이 유통업체 가운데

17.8%를 차지해 신세계·현대·롯데 등

백화점 매출 비중 17.2%를 앞섰습니다.

올해 10월까지 편의점 누적 매출은

25조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백화점 매출 약 25조4000억원도

제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롯데지주, BGF리테일, 유성티엔에스,

GS리테일, 이마트 등


시장 수급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가적으로 하락한다면

기회의 구간으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겠습니다.


어려운 시장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