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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선별종목] 24.02.21 (수) HDC랩스, 폰드그룹

가치투자클럽
2024-02-21 23:38:42

바닥시그널 없음







[이 공시 아직 안 봤어요?] 24.02.21..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정준선 KAIST 교수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입니다. 이번 장내매수로 HDC랩스 지분율은 0.25%로 늘었습니다. 참고로 HDC랩스의 최대주주는 HDC로 39.05%를 보유하고 있고 정몽규 회장도 18.32% 지분이 있습니다.



정준선 교수는 지난 1월 31일부터 장내매수를 시작하여 65,000주를 장내매수했습니다. 정준선 교수는 100% 지분을 보유한 제이앤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지난 1월 5일 HDC 지분 5만주를 장내매수하기도 했습니다.


 


HDC랩스는 홈서비스, 건설솔루션, 리얼티 (부동산 종합관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홈서비스는 홈네트워크 및 시설물 유지 관리를 하는 부문을 23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19.6%입니다. 건설 솔루션은 스마트빌딩 솔루션, 기계설비, 인테리어/조경 등 건설에 부수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매출 비중은 35.4%고요. 부동산 관리가 4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HDC그룹주들의 상승과 함께 HDC랩스의 주가도 좋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연간으로 보면 7천원~8천원대를 오가는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3년 실적을 보면 22년 대비 역성장을 보였고요. 24년 매출액 전망이 6,639억원으로 23년 대비 10% 성장을 전망하기는 했지만 엄청난 실적 성장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정준선 교수가 HDC랩스를 장내매수하면서 들어온 것이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사측에서는 HDC랩스를 AIoT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최근 'insite'를 선보였는데 건물 제어와 관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분석/제어하는 건물관리 통합 플랫폼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G36I1DC

HDC랩스, 공간 통합제어 플랫폼 ‘insite’ 선봬

사회 > 사회이슈 뉴스: HDC그룹의 공간 AIoT 기업인 HDC랩스(대표 김성은)가 건물 통합제어 플랫폼 ‘Insite’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insite’는 건물...

www.sedaily.com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oT이기에 이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현재 킨텍스에서 AIoT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데 계속 언론 보도자료를 낼 것 같습니다. 이게 이슈몰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3분기 기준 순현금이 1,447억원으로 시가총액의 75%에 달하고 자사주를 11.5% 보유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입니다.



지분 약 74%가 잠겨있어서 거래량이 정말 적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게 단점인데요. 이게 자사주 소각 같은 정책이 발표되면 오히려 품절주가 되면서 강한 반등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 일단 관심종목으로 두고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폰드그룹은 이름이 낯선 기업인데요. 코웰패션에서 패션사업부가 인적분할하여 지난 2월 2일 신규로 상장한 회사입니다. 기준가가 11,180원이었는데 주가는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여 6,86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인적분할 이후 코웰패션의 주가도 급락하여 두 회사가 모두 크게 하락한 것이 특이합니다. 임원들이 폰드그룹을 장내매수를 한 것을 보면 폰드그룹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것 같고요. 




폰드그룹의 사업부 실적을 보면 22년 기준 매출액이 2,090억원, 영업이익이 426억원입니다. 21년 대비 역성장을 보이기는 했지만 코웰패션에서 핵심이 되는 사업부입니다.



그런데 이는 별도기준의 실적이고 패션 종속기업인 씨에프씨, 씨에프리테일, 엘엔피브랜즈, 윌패션, 씨에프디에이, 인터내셔널케이엘, 에스에이치리, 씨오더블유, 분크 등을 포함하면 22년 매출액이 4,538억원에 달합니다.



코웰패션 분기보고서상 3분기 누적 매출은 2,820억원입니다. 22년 3분기 누적 매출 3,121억원 대비해서는 10% 수준 감소한 수치입니다. 코로나 시기 온라인과 홈쇼핑이 호조를 보였던 것이 빠지면서 실적이 안 좋아진 듯합니다. 



그동안 코웰패션은 패션, 전자, 택배 (로젠택배 인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지만 사업간 시너지는 없었고 오히려 회사에 대한 평가를 낮추는 요인이 됐었는데요. 이번 인적분할 이후 폰드그룹의 실적이 나온다면 재평가의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코웰패션의 메인 사업은 푸마, 아디다스, 캘빈 클라인 등에서 라이선스를 따서 속옷 중심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디자인, 생산까지 한 후 홈쇼핑, 이커머스, 마트 등을 통해 판매하는 비즈니스였습니다.



그런데 신규로 진행하는 3개의 브랜드는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우선 FIFA와 BBC Earth는 디스커버리, MLB 같은 모델입니다. 라이선스를 따서 직접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고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FIFA는 3분기 기준 17개점 (연말 40개)을 오픈했고 BBC는 10개점 (연말 10개)을 오픈했습니다. 물론 실패하면 리스크도 크기에 무조건 현 상황에서 긍정적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영업 상황을 계속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존 비즈니스 기준으로도 POR이 3~4배 수준이기 때문이죠. 



추가 신사업이 재미있는데 SUPERDRY입니다. SUPERDRY는 영국 브랜드로 전 세계 479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22년 기준 매출액이 9,643억원에 달하는 브랜드입니다.



폰드그룹은 23년 3월 5,000만 달러 (약 660억원)을 베팅해 슈퍼드라이의 아시아/태평양 IP를 인수했습니다. 올해 7월 브랜드를 국내 및 아시아에 론칭할 예정이고요. 



특이한 것은 폰드그룹이 슈퍼드라이 본사로부터 10년간 5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폰드그룹에서 디자인, 생산하는 제품을 슈퍼드라이에서 사간다는 것인데 이것만 해도 폰드그룹의 매출은 연간 10%가 증액이 됩니다. 



피파, BBC, 슈퍼드라이 중 하나만 성공적으로 안착해도 회사는 재평가될 수 있을 듯한데요. 특히 슈퍼드라이는 글로벌 인지도가 이미 높은 의류브랜드라서 국내에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분할 이후 시장에서 잘 보지 않을 때 공부해둘 기업 같네요. 




예전에 제가 봤던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기막히게 맛집을 잘 찾아다니는 것을 보고 친구가 물었습니다. 


"야 너는 어떻게 그렇게 맛집을 잘 찾아다니냐?"


"난 TV에 나오는 맛집 프로그램을 많이 참고해."


이 대답에 친구가 의문을 표했습니다. 


"정말? 나도 TV 프로그램 맛집을 많이 다녔는데 이렇게 맛이 없던데?"


그러니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죠. 


" 아 나는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집만 빼고 찾아다녀"



갑자기 이런 얘기를 드리는 이유가 요즘 시장이 그런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기관이 선수였는데 지금은 기관도 시장에 적응을 잘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관 수급이 강하게 들어왔다가 추가 상승을 못하면 기관의 매물 부담에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하기 일쑤고요. 오늘만 해도 어제 기관수급 상위주 17개 중 5개 종목만이 상승을 보였습니다. 연속성이 많이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시장에서는 기관/외인 수급이 비어있는 것을 보는 게 편하다는 얘기를 합니다. 대표적으로 초전도체, 엔켐을 비롯한 전해액 업체들의 상승, 2차전지의 반등이 그런 차원에서 보는 것 같고요. 



기관이라는 것은 자산운용사나 사모펀드가 주력인데요. 결국 개인들이 돈을 맡겨야 시장에 기관들의 매수 여력이 커지는데 지금은 상황이 그렇지가 않죠. 개인투자를 하거나 코인으로 가거나 사정이 안 좋아서 펀드를 해지하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외국인의 자금에 시장이 좌지우지 되고 기관의 영향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래서 요즘은 기관수급주를 많이 보지 않고 있고요. 새롭게 이슈가 되는 기업들을 초기에 어떻게 찾아야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을 보면 오히려 공시에서 보이는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공시 기업들을 더 살펴보되 기관의 영향력이 되살아나는지를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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