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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별종목] 24.09.24 (화) LS, 풍산, 금호석유, 송원산업, 롯데케미칼

가치투자클럽
2024-09-24 21:29:23








오늘 기관수급 상위주를 보면 기업들의 면면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경영권 분쟁주 에프엔가이드, 영풍정밀 외 2차전지, 금융, 게임, 석유, 반도체, 제지, 방산/비철, 화학주 등 정말 다양합니다. 




금투세 유예 또는 폐지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닥을 중심으로 낙폭 과대주들에 수급이 들어오는 모습이었고요. 2차전지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테슬라 3분기 판매량 증가에 대한 기대에 낙폭과대에 따른 수급 유입이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오늘 또다른 중요한 이슈는 중국이었습니다. 오늘 중국은 대대적인 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높을 때는 중국의 부양책이 외환 이탈의 트리거가 될 수 있기에 조심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미국이 50bp를 인하하자마자 전격적으로 공격적인 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지준율 0.5% 낮춰 190조원 공급"···경기부양책 전격 발표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중국이 시중 유동성 공급과 정책금리 인하 등을 포함한 경기 부양책을 전격 발표했다.중국 증시가 4% 이상 급등하는 등 금융 시장은 부양책 발표에 반응한 가운데 전

www.opinionnews.co.kr


우선 중국 지급준비율을 0.5% 낮췄습니다.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낮추게 되면 그만큼 대출 여력이 커지게 되죠. 대표적으로 유동성을 늘리는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장기 유동성이 1조위안 (190조원)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역레포) 금리를 현재 1.7%에서 1.5%로 0.2%p 인하했습니다. 중기유동성지원창구 (MLF) 금리와 실질적인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 (LPR)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고요. 



또한 인민은행은 국영기업에 재대출을 제공하여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부양책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증시 부양책도 들어왔습니다. 1) 증권사·보험·기금이 중앙은행의 유동성을 활용하여 주식을 살 수 있게 5,000억 위안 (95조원) 규모의 제도를 만든다고 합니다. 2) 3,000억 위안 규모 특별 재태출을 신설하여 상장사와 주요 주주의 자사주 매입과 지분 확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단계적으로 5,000억 위안을 추가할 수 있다고 하고요. 



유동성 확대와 부동산, 증시 부양책을 패키지로 들고 나왔고, 시장도 이에 화답했습니다. 상해와 항셍 지수는 4%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부양책은 뭐다? 원자재 수요의 증가다'라고 해석할 수 있죠. 유가와 구리가격이 바로 튀어 올랐습니다. 


[이 공시 아직 안 봤어요?] 24.09.24..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경제를 진단할 수 있는 닥터 카퍼, 구리가 상승하면서 구리 관련주인 LS, 풍산이 기관수급 상위주에 들어왔습니다. 이구산업도 +7.49% 상승했고요. LS는 그룹사들의 실적이 좋은데 구리 가격 약세로 주가가 좋지 못했죠. 풍산도 방산은 좋지만 신동에 대한 부담이 있었고요. 중국의 부양책이 나왔기에 추가적인 상승의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의 부양책이 들어오면서 화학주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기관수급 상위주에는 금호석유와 송원산업이 들어왔고요. 퓨어케미컬인 롯데케미칼도 양매수와 함께 주가가 10.75% 상승했습니다. 주가가 그동안 지지부진했고, 기관 수급도 비었기에 단기로는 더 반등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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