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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5-03-18] 장 전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5-03-18 07:39:32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2월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에 안도감을

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증가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6%)를 밑돌았습니다.

미국의 2월 소매 판매가 예상엔 미달했으나,

회복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 우려를 덜면서 저가 매수에 나선 건데요.

지정학적 리스크도 완화하는 모습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8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의를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30일

임시 휴전에 합의한 지난주부터 협상을 지속해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영구적인 평화로

이어질 수 있는 휴전을 발전시킬 가능성은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12단 제품을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에

단독으로 공급하며 삼성전자,

마이크론과 격차를 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3분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엔비디아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루빈’에도 SK하이닉스의 6세대 HBM4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며, 세계 HBM 시장에서

선두를 달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엔비디아 블랙웰 ‘B200’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발열 등 기술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출시가

올해 2분기까지 세 차례나 연기되며

시장 불안함을 키웠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B300 공개로 시장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분석됩니다.




17일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DS에서 설계 변경한

HBM에 대한 후공정 실사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엔비디아를 포함 여러 공급업체에

퀄 테스트를 일제히 추진 중”이라면서

“퀄 통과는 5월말에서 6월초가

유력하다”고 귀띔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작년 9월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HBM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HBM3E 8단, 12단 이상 제품 모두

퀄 테스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전력(파워) 미흡으로 승인이

미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테오젠(196170)이 아스트라제네카와

약 2조 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다시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력을

입증한 것입니다. 이로써 알테오젠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체결한

전체 계약 규모는 약 9조 원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일각에서 제기하는

경쟁사 미국 할로자임테라퓨틱스와의

특허 분쟁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점은

알테오젠이 얻은 중요한 성과입니다.




"경영진부터 철저히 반성해 '사즉생

(죽기를 각오하면 산다)'의 각오로 과감히 행동할 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임원을 향해

"전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이 훼손됐다"며

고강도 경영쇄신을 예고했습니다.

이 회장은 쇄신책의 일환으로 크게

△특급 인재 확보

△기술 초격차 전략 재가동을 지시하며

△임원 수시 인사 △신상필벌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이 회장이 '사즉생'까지 언급한 것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 지연,

파운드리 사업 부진, 시스템 반도체 고전 등

핵심 사업인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초격차 삼성'이라는 타이틀이

위태로워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회장이 '직설화법'으로 임원 수시 인사,

일명 S급 인재 유치 등을 언급한 것은

고 이건희 회장의 위기돌파 방식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회장의 '사즉생' 발언에

시장은 즉각 반응했습니다. 





한국 반도체 주력인 D램 가격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세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중국의

저비용·고성능 AI 모델 ‘딥시크’ 등장 이후

오히려 글로벌 AI 경쟁이 격화하면서,

데이터센터의 핵심 장비인 서버용 D램 수요가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7일 기준 ‘DDR5(16기가 기준)’ 제품의

평균 현물 가격은 5.08달러로 한 달 만에

6.4% 상승했습니다.

고성능 D램인 DDR5는 데이터센터 서버나

최고급 PC에 들어갑니다.

대리점과 소비자가 거래하는

‘현물 가격’은 시장 심리를 즉각 반영한다는 점에서

반도체 선행 지표로 여겨집니다.




중국 전기차 공룡 비야디(BYD)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주유 시간과

맞먹는 초고속 충전시스템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YD는 이날 새로운 배터리 및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사측은 자사 차량인 '한 L' 세단 .

모델을 단 5분 충전으로 470km 주행이 가능하다는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서울과 부산 왕복 거리에 해당하는

전력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시간과

비슷하게 충전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시스템이 일반적으로

충전 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려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내연기관 차량의 주유 시간과 맞먹는

충전 속도는 전기차 전환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큰 장벽을

허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전화 통화합니다.

AP,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밤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를 위한

푸틴 대통령과 통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주말 간 많은 일이 이뤄졌다"면서

"저 전쟁을 끝낼 수 있는지 보길 원한다.

그렇게 할 수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실제로 그렇다. 화요일(18일)

그런 대화가 준비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우크라이나와 만나 '30일간 휴전안'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동의를 끌어냈습니다.

제다 회담 일주일 만에 미·러 정상의

통화가 이뤄지는 만큼 담판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2027년까지 GPU 3만 장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사업에

국내 주요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이

참여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노하우를 갖춘

네이버(035420)·삼성SDS(018260)·

NHN클라우드 및 이동통신 3사가

운영 컨소시엄 후보로 거론됩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운영하는

'각 세종'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구체적인 GPU 탑재량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각 세종 대지 면적은 축구장 41개와 맞먹는

29만 4000㎡다. 60만 유닛(높이 규격)

서버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풍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공조 시스템으로

공기 냉각 효율을 높였습니다.

또 로봇을 통해 인프라 관리 상당 부분을

자동화했습니다.

서버 유닛에서 자산을 꺼내는

'세로', 서버실·창고를 오가며

장비를 옮기는 '가로' 로봇 등입니다.



미국 증시의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지 시장 흐름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