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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4.10.17 (목) 원전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진), 하이브 (디앤디파마텍, 현대모비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가치투자클럽
2024-10-17 21:48:51







[이 공시 아직 안 봤어요?] 24.10.17..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아마존이 SMR 개발에 5억 달러 이상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의 원전주들이 급등했습니다. 누스케일 파워 (SMR)은 하루에 40%나 상승했고요. 이에 우리나라 원전주들도 두산에너빌리티가 +8.68% 오르는 등 강했습니다. 



기관 수급도 원전이었는데요.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 우진 등이 기관 수급 상위주였습니다. 두산과 한전기술도 기관의 강한 수급이 들어오면서 상승했고요. 



그런데 종목별로는 음봉을 기록한 종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SMR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입을지도 미지수고요. 방송에서도 언급했지만 원전주는 미국 주식을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원전 외에 주목할 만한 주식이 하이브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연기금을 중심으로 7개 전 기관이 318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주가가 7% 올랐습니다. 1년 내 2위, 2년 내 3위, 3년 내 7위입니다. 상대 강도도 7위였고요. 뭔가 7이 4개나 들어있네요. 앞으로 운이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하이브의 주력 그룹은 BTS죠. BTS가 내년 6월이면 모든 멤버가 군에서 제대를 해서 완전체로 복귀하게 됩니다. 제대 후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등 본격적인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요. 당연히 실적도 24년을 바닥으로 해서 25년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 전망을 보면 2분기보다 매출액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음반 발매 라인업이 적었던 영향이 있었는데요. 2분기에 영업이익을 깎아 먹었던 게임 마케팅비가 사라지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반등은 4분기부터로 보고 있는데요. 세븐틴, TXT, BTS 진, 투어스, 아일릿 등의 음반 발매가 예정되어 있고 공연 모객수도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과의 갈등과 BTS 슈가의 음주운전 파문 등 연이은 악재로 고생했었는데요. 바닥을 잡고 지속적인 반등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최근의 호재들도 있었습니다. BTS의 제이홉이 오늘 전역했죠. 착취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위버스 플랫폼이 12월 1일부터 유료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위버스는 현재 연 3만 원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공연 및 이벤트 티켓 선예매 자격과 전용 아티스트 콘텐츠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도입되는 디지털 멤버십 혜택은 광고 영상 제거, VOD 오프라인 저장, 영상 시청 부가 기능(보이스 강조, AI 업스케일링, 색감 향상), 디지털 멤버십 회원 전용 마크 등입니다. 



신규 멤버십 구독자들은 월 2,700원, 3,900원, 5,400원 판매 금액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하면 되고, 위버스는 금액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수수료는 구독자 수에 따라 30~60%까지 나뉘게 됩니다. 중소형 레이블 같은 경우 수익성이 좋지 않다고 볼멘소리가 나오는 이유죠. 다만 하이브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좋아질 이슈입니다. 




PBR밴드로 보면 22년 금리 인상기의 바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다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수급도 많이 비어있는 상태라 관심을 갖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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