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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종목] 24.11.01 (금) 롯데하이마트, 컴투스 (주성엔지니어링)

가치투자클럽
2024-11-03 15:46:50







[이 공시 아직 안 봤어요?] 24.11.01.. : 네이버블로그



롯데하이마트는 대표적인 가전 양판점입니다.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매출액 6,859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3%, 38% 상회했습니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6%, -14% 감소한 수치고요.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은 1회성 요인이 컸습니다. 부가세 환급이 264억원이 들어왔고요. 대신 43억원 규모의 티메프 관련 대손 비용도 잡혔습니다. 



가전 양판점의 사업 지속성에 의문이 가는 상황인데요. 회사는 장기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26년 기준 매출액 2.4조원, 영업이익 300억원, 29년 기준 매출액 2.8조원 이상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에 배당성향 30%를 지향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한 4대 핵심 전략은 △스토어 포맷 혁신·고객 경험 강화 △하이마트 안심 케어로 고객 평생 돌봄 △PB·해외 브랜드 강화 △온·오프라인 경험 일체화·이커머스 강화입니다. 



PBR 밴드는 최하단 0.15배 정도인데 시장에서 큰 관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거래량도 하루에 1만주 안팎밖에 되지 않고요. 뭔가 새로운 모멘텀이 생기면 관심을 가질만한데 지금은 아닌 것 같네요.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로 유명한 모바일게임업체입니다. 서머너즈워가 2014년에 출시되었으니 벌써 10년이 지났는데요. 아직도 서머너즈워가 주력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들이 연달아 고배를 마시면서 실적도 부진하고 주가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출액은 꾸준하게 성장했는데요. 2020년 매출액 5,090억원에서 2023년은 7,396억원으로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 등 기업들을 인수한 효과와 스포츠게임의 성장 효과가 있었습니다. 스포츠게임은 야구게임들 매출이 크게 늘었고요. 




2023년에 MLB라이벌을 신규 출시하면서 매출은 한 단계 성장했습니다. 생각보다 MLB 관련 게임들이 성과도 좋고 유저도 더 많은 모습입니다. 




게임회사니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신작입니다. 24년 하반기부터 다시 신작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자체 신작은 '서머너즈워: 레기온', ‘プロ野球RISING’, '레전드서머너' 3개 작품이지만 여기에 8개 작품을 추가로 퍼블리싱한다고 합니다.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서머너즈 워 IP 활용한 방치형 RPG , '레전드 서머너'는 캐주얼 액션 게임이라고 합니다. ‘プロ野球RISING’은 컴투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일본 야구게임이라고 하고요. 



이미 출시된 스타시드나 BTS 쿠킹온의 성과는 예상을 하회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신작 효과는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특히 NPB (일본 프로야구) 게임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고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드라마 편성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인력의 70%를 구조조정하여 고정비용을 줄여놓은 상황이라 매출이 증가하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요. 



더 이상 나빠질 것은 없는 상황에서 신작 모멘텀이 있어서인지 기관이 1년 내 1위인 13억원 순매수를 들어왔습니다. 최근 1주일 수익률은 20%에 달합니다. 수익률이 높을 것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단기 트레이딩 정도로 접근할만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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