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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알파컨덕터] 시장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알파컨덕터
2025-02-09 18:43:30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FTA를 체결한 한국의 관세는 미미한 수준인데요.


한미 양국은 품목 수를 기준으로

98% 이상의 상품에

관세를 매기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관세율을 넘어서

무역수지를 근거로

상호주의를 적용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한국의 대미 흑자 규모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보다 3배 넘게 늘어나면서

외교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난주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2월3일부터 2월7일까지

외국인은 6,122억을 매도했고

기관은 2,648억을 매도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외국인 자금은


충분히 하락한 구간에서

반등 모멘텀이 생길 때마다

단기적인 자금이 유입되었다가

저항 구간에서 차익실현하는

그런 흐름이 지속되고 있구요.

 

앞으로도 저항 구간에서 강화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이 강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대로 관세 이슈가 

해소되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이머징, 신흥국 시장에서는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제조업 비중이 높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관세 이슈를 조금 업데이트 해보면


중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상대로

관세전쟁의 포문을 연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조치를 예고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


미국 입장에서 8위의 무역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긴장을 놓칠 수 없습니다.


특히 새로운 관세 전쟁의 대상으로는

유럽연합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EU에서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비난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연합과의 관세 이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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