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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0-21] 장 전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0-21 07:12:07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선임 주식

애널리스트는 "강세론자들에게는

팝콘을 준비할 때"라며

"강력한 기술주 어닝시즌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가 그 시작을 알렸고, 

그 중심에는 인공지능(AI)이 있다"며

"1조 달러에 달하는

자본 지출이 이뤄졌고,

이는 AI의 선구자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현지 전략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앞세워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오는 22일 인도 주식시장에

입성하는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지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인

33억달러(약 4조5200억원)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현지 전략 SUV 확대와

전기차 생산라인 등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북한군이 러시아 파병이 확인되면서

한반도 정세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지원하면서,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가

북한을 도울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19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8일 특수부대

1500여 명을 시작으로

총파병할 규모가 1만2000명(사단급)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SE)’을

오는 21일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공식 뉴스룸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됩니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신제품의 제품명과 사양 등은

21일 공개됩니다.

해당 영상에는 ‘당신은 초대받았습니다’라는

내용의 초대장을 열어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등의

정보는 담기지 않았지만,

초대장이 폴더블 스마트폰 형태를 띠고 있어

업계에서는 이전부터 출시가 예고됐던

Z폴드 SE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인공지능(AI)

인재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개발·도입이 이뤄지고 있지만

게임 제작에도 AI를 활용하면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습니다.

특히 AI 비플레이캐릭터(NPC)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게임사들의 

AI 인재 확보 전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0일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이날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전기발전 용량상 용량이

170메가와트∼350메가와트인

SMR을 4개 정도를 묶어야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국회 동의 전망에 대해서는

"SMR은 공장에서 완성해서

출하할 수 있는 원전으로,

원자력 기술이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이런 점에서 여야가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AI 시대 도래로 생성형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자연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할 고용량·고성능

반도체 수요도 덩달아 늘어났습니다.

MLCC는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핵심 부품으로,

반도체 회로에 들어오는 전류가

일정하지 않으면 전자제품이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만큼

고용량·고성능 MLCC 수요도

함께 커진다는 얘기입니다.

스마트폰과 PC 등에 AI기능을

자체 탑재하는 온디바이스

AI 제품이 늘어나는 것도

MLCC 산업에 호재입니다.

글로벌 AI용 MLCC 시장에서

삼성전기의 점유율은 35% 이상으로,

일본의 무라타와 함께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 손실과 수익은

분리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고,

투자자의 일생 동안 쫓아다닌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ㅡ앙드레 코스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