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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0-21] 장 마감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0-21 17:14:23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60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금주부터 한국 기업과 미국 빅테크 실적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실적에 따른 종목 및 업종별 차별화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체코전력공사가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팀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체코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야당 지도자가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과 관련

몽니를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야당이 현 집권 정부의

실정에 대한 공세에 나선 것일 뿐

원전 사업 자체가 뒤집힐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에너지 전문가들의

대체적 평가입니다.

이같은 소식에도 관련주들의

강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우진엔텍, 티에스넥스젠, 지투파워,

비에이치아이, 피코그램, 한전기술,

우진, 일진파워, 동방선기, 오르비텍,

금양그린파워, 세보엠이씨, 우리기술 등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 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인 데 비해

엔비디아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며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먼저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야후 파이낸스는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반전 흐름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LB세미콘, 나무기술, 엠케이전자,

엘비루셈, 넥스트칩, 펨트론,

에스앤에스텍, 테크윙, 자람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wegovy)' 공급 대란이

심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일단 초도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구매하려는 곳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상황이 이렇자 국내 유통 물량의

상당부분을 소화하고 있는 블루엠텍도

사이트 오픈 1시간 만에

품절사태를 빚으며 추가물량

확보에 나섰습니다.

→블루엠텍, 드림씨아이에스, 나노엔텍,

에이프릴바이오, 유한양행, HLB제약,

아시아종묘, 이지케이텍 등



이달 20일까지 조업일수는 12.5일로

1년 전보다 0.5일 적었으며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 늘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 철강제품, 석유제품, 선박,

무선통신기기 등 대부분이 감소한 반면

반도체는 36.1% 늘었습니다.

월말까지 포함한 월간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에서 줄고,

중국, 베트남, 대만에서 늘었습니다.

대 유럽 수출은 9%가량이 줄었는데

현지의 승용차 등의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수입액도 337억 7천500만 달러로

10.1% 감소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원유, 석유제품, 기계류 등이

줄었지만, 반도체, 가스,

반도체제조장비 등은 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순매수세가

언제쯤 유입될 지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시장은 개별 종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발매한 신곡

'아파트'의 흥행에 21일

YG PLUS[037270]가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나무기술이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하여

새로운 엣지 AI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솔루션은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AI모델의 실시간 추론과 데이터 처리 성능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AI기반 자동화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닉이 국내 소비자의 구매 채널 변화,

중국 수요 이탈 등으로 지난 3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세 전망과 긍정적 이슈가 존재하는

개별 종목들에

관심가져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려운 시장 고생 많으셨습니다!

변동성을 극복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현금을 활용해

초과수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