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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0-30] 장 마감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0-30 20:06:08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2600선으로 밑으로 밀려났습니다.

외국인이 '팔자'로 나서며 지수에

힘을 뺐습니다. 여기에 대형주인

고려아연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세를 연출한 점도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자사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최대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RS는 자금이 필요하지만,

지금 당장은 주식을 팔기

아쉬운 기업이 현금을 융통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최근 저가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에 올라섰습니다.

두 항공사 경영권을 두고

다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대명소노그룹의 대규모 자금 조달로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주들의 강세가 지속됐습니다.

→ 예림당, 티웨이홀딩스, 대명소노시즌,

티웨이항공, 아미노로직스 등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뛰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련주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DJT)'

주가도 급등했습니다.

→ 디와이디, 현대에버다임, 티사이언티픽,

삼부토건, 에스와이, 전진건설로봇,

대모, 희림, SG, 폴라리스오피스, HD현대건설기계,

동일고무벨트, 한미글로벌 등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다음달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 저평가론'이 제기됐습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엔비디아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AI 거품론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그는 "미래 AI 산업은 훨씬 더

거대해질 것"이라며

"엔비디아는 하나의 예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예스티, 피엠티, 동운아나텍, 태성, 팸텍,

고영, 한미반도체, 한켐, 와이씨, 도화엔지니어링,

라온테크, SK하이닉스, 아이씨티케이, 엑시콘 등



삼성전자의 기관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또다시 외국인 매도물량이 출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건부 승인 보도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엔비디아에 HBM3E 샘플을 제공하고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받고 있지만

아직 통과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올 지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려운 시장 함께 고민하며

초과수익을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