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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1-05] 장 전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1-05 07:33:03

Ishares 반도체 ETF


뉴욕증시가 대선을 하루 앞두고도

양당 후보의 우위를 가늠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리스크 회피를 위해 일단 팔아두고

결과를 지켜보자는 불안한 투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선

엔비디아만 1%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지수에 인텔을 밀어내고

편입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 TSMC,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세계 최고 파트너와 협업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의

선두 주자인 SK하이닉스는

16단 HBM3E(5세대) 개발을

세계 최초로 공식화하면서 

HBM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습니다.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유럽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일 독일에서

스테키마를 출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독일 소화기학회’ 등에

참가해 제품 경쟁력을 알리며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홍보에 주력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도 스테키마를 내놨습니다.

특히 네덜란드에선 현지 우스테키누맙 시장의

27%를 차지하는 최대 병원 그룹

‘IZAAZ’의 입찰도 따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약 2년간 

IZAAZ에 스테키마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미 국무부가 한국에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관련 보급 및 프로그램 지원 요소를 제공하는

대외군사판매(FMS) 계약을 승인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DSCA는 한국이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기 구입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DSCA는 이번 판매 사업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진전을 위한 동력인

주요 동맹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의 정보·감시·정찰(ISR)과

공중 조기 경보 및 통제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주항공청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2032년 달에 보낼 무인 착륙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달 착륙은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통해

추진돼 왔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착륙선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우주청은 항우연과 달 탐사 2단계 사업

(달 착륙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중국 안팎 전문가들은 전인대 상무위에서

승인될 중국 재정 지출이 1조∼3조위안(192조∼577조원)

사이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4조위안(약 765조원)을 뛰어넘는

경기 부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가 작년 3분기 4.9%,

4분기 5.2%, 올해 1분기 5.3%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오다

올해 2분기 4.7%, 3분기 4.6%를 기록하며

둔화세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11월 11일까지 알리바바 광군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11월 유통업계 ‘할인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제 등

연중 최대 쇼핑 행사가 몰리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자 이커머스 플랫폼은

각자의 할인 행사에 ‘브랜딩’을 더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습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가 운영하는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연 2회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이굿위크’를 진행합니다.

이굿위크는 ‘29’와 ‘굿’(good·좋은)의 합성어로

29CM를 연상하게 하는 이름을 붙이고

행사를 정례화해 고객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국 반도체 지수가 전일 하락하여

금일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높은 변동성을 기회의 구간으로 활용하며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