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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1-12] 장 마감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1-12 18:33:45

코스피가 지난 8월 초 '블랙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외국IB 들의 옵션 및 선물 숏베팅이

하방 압력을 키웠습니다.

11월14일 옵션만기 이후 포지션을

유심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수수방관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관련국과 협의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특사단 파견을 위한 준비는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제법적으로, 우리 안보 측면에서도

수수방관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관련국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재건주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TYM, 범양건영, 남광토건, 희림, 코오롱글로벌,

비에이치아이, 자연과환경, 유신, 도화엔지니어링,

다산네트웍스, 디와이파워 등



‘미군 현대화’를 공약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한국에

‘군함 협력’을 요청하면서 한국 방산 기업의

대미 수출 기회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에

방위비 지출을 늘리라고 압박하는 것도

한국 방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산 전문가들은 미국과

‘국방협력 강화’, 유럽과는

‘메이드 인 나토(Made in NATO)’ 전략을 통해

기회 요소를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휴니드, 코콤, 제이씨현시스템, 스페코, SNT에너지,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웨이비스, 네온테크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내각 인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각에 입김을 행사하는 인사들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당선인은 인선에 있어 폭넓게

자문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권 인수 절차를 진행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연방 정부를 재편할

차기 행정부를 누구로 구성할지 의견을

구하기 위해 친구와 측근들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며 인선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몇몇

핵심 인사들을 소개했습니다.

→ 지엔씨에너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필에너지,

넥스턴바이오, 이수화학, 에코프로머티,

DI동일, 이엔플러스, 나라엠앤디 등



박빙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트럼프 후보가 압승했고 함께 실시한

상·하원 선거도 공화당이 모두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해 자신의 선거 공약

'Agenda47'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화석 연료 및 원자력 이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해

물가상승률을 낮추고, 에너지 독립 및

우위 회복으로 미국을 제조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자력의 이용 확대를 위해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의 현대화

△기존 원전 계속 운영

△혁신적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에 투자

△미국 내 선행 핵연료주기 인프라 확보

△선진원자로 기술의 명확하고 신속한 실증

등의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 비에이치아이, 지투파워, SNT에너지, 슈어소프트테크,

대창솔루션, DL이앤씨, 한전KPS 등



그간의 예측과 달리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도세는

끝없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증시 또한 하방 압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옵션만기 이후

포지션에 집중하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려운 시장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