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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24-10-18] 장 전 시장 브리핑

알파컨덕터
2024-10-18 07:45:12

 미국 뉴욕증시는 반도체 종목 상승 가운데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9월 미국 소매판매 증가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 호실적 등 훈풍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티에스엠시(TSMC)가

올해 3분기에도 ‘실적 잔치’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고전하고 있는 삼성전자나

미국 인텔과 달리 인공지능(AI) 열풍의

덕을 톡톡히 본 것입니다.

반도체 업계의 양극화가

확연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일 원전주들의 강세 흐름이 발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7일 “두다 대통령 부부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두다 대통령의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방산과 원자력발전 분야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한미반도체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배 넘게 증가하며

1980년 창사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북한이 총 1만여명의 인력을

러시아에 파병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 EU 정상회의 참석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보당국에 따르면

지상군, 기술자 등 여러 종류의 인력을

모두 합해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총 1만명을 준비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여러모로 국제사회에

도움되지 않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침체한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자금난에 빠진 부동산 업체에 연말까지

1조7700억위안(약 340조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부문 화이트리스트

(당국의 우선 지원 대상)를 확대하고

은행 대출을 연말까지

4조위안 규모로 늘릴 방침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미 승인 완료된

부동산 부문 화이트리스트

대출 규모는 2조2300억위안입니다.


전력망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탄

대한전선이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초고압 전력망 수주 증가세에 힘입어

역대급 수주를 달성한 가운데,

신성장 동력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에서도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대한전선의 수주 잔고는

역대 최고치인 2조5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누적 신규 수주액은

1조22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총 수주액의

약 60%에 달합니다.



정부가 내년 부동산 정책 상품 대출을

55조 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디딤돌·버팀목 대출 등으로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한다는 목적이지만

금리 인하기 대거 풀린 정책자금이

가계대출 급증을 이끈

올해 상황이 내년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는

최근 내년 주택도시기금 대출 상품의

운용 계획을 세우면서

신규 공급액을 55조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올해 공급 규모(55조 원)와

동일한 수준으로 주택 시장에

다시 한 번 대규모 자금을

풀기로 한 것입니다.

주택도시기금 대출 상품은

주택 구입용 디딤돌과

전세대출 상품인

버팀목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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